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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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095회 작성일 22-08-25 00:11본문
무그러 애가 온대서 후다닥 준비하고
설거지 끝냈더니 피부과 가는 날이라는디
거 끝나고 또 으디가는디 시간이 촉박혀서
운전해주러 나갔다 왔으
날씨 참 좋아 선선하니
울애가 여드름 치료 하느라 1년반째 피부과 다니는디
레이져나 필링하고 그 관리 해주자녀
고무팩등등 그 맛이 들려가 자기는 그 시간이 가장 힐링타임
이라는디 그만하라 할 수도 읎겠드라고
의사가 아주 양심적이라 애 토닝 끈겠다는디도 말리드라고
어릴띠부터 하믄 얼룩이 생긴다고 돈 준대고 싫다는 의사여
피부과치고 아주 독특혀 ㅋㅋ
내가 선생님같은ㅈ피부 애도 만들어달라니 우스믄서
유전이고 자기도 마스크 벗으믄 모공 다 보이고 그런다고
여드름치료 목적만ㅇ갖고 다녀도 충분하댜
50분기다리고 으디델다 주는디 하마 7 분거리 삼십분걸리는겨
6시 학원시작시간 가차우니 학부모들 차가 길 전체에 들어차가
북새통에 신호한번 받기를 세번씩 기다리는겨
하마 동네서 한시간씩 운전해본기 을매만인줄 몰것네
아 애기가 딴방향으로
오늘 웃긴여편네 봤는디
우리앞전에 얼굴 점 두개뺀여자가 듀오덤 테이프 피부과서 붙허주자너
간호사가 일주간 계속붙혀주셔야는디 떨어지믄 새거로 갈아붙히라혓으
(으느병원이든지 듀오덤 주는병원은 없)
알앗다함서 약국 내리갔다 다시올라오드라고
후시딘은 삿는디 듀오덤사기 돈아깝다고 얻으러 올라왓드라고
간호사가 드리지는 못하지만 낼이라도 떨어져 오시면
소독하고 새거붙혀드리겠다는디 막무가내로 치료실들가서
뒤지는겨 어휴
간호사가 잘라서 주드라고
내 별 미츤년덜 많구나 혔다니까
그깟 및천짜리 지얼굴 붙히는건디 돈아까서
병원 뒤져가는것덜 ㅋㅋ 별 똘년덜 천지
댓글목록
추억의 고무팩, 석고팩 옛날에 많이 했지
지금은 세수만 욜심히 하구ㅋ
세수만 열심히혀도 되야
아덜이 피지선이 많은가 자꾸 모가 나는디
손으로 쥐뜯네 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