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박살 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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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456회 작성일 22-08-26 14:11본문
여행 가기전에 한 종목 선택하여
300만 원 어치 샀는데
계속 빠지기에 조금씩 물타다 보니 1000만 원이 되었고
350주 됐는데
거기서 더더 빠지는거여.
더 투자하기는 돈 잃기 싫고 해서 마이너스 120만 원을 넘어가기에
조금 오르면 팔아야지 했는데 12프로 잃자 안 되겠기에 반절 손절하고 반절 남겨 뒀는데 현재 기준 100만 원 정도 잃었네여.
ㅇ주식 주자도 모르고 감으로 늘 단타쟁이로 사는데
이짓도 할 짓이 아닌 것 같은데 도박처럼 끊지를 못하고 있음.ㅠㅠ
올해는 잃었다가 땄다가 반복인데
내 수중에 돈이 한 푼이라도 있음 다 날리겠기에
오늘 500만 원만 주식 보유 해놓고,,,,올라가기를 기다리
나머지 몽땅 털어 아파트 중도금 갚으라고 남편 통장에 입금해줌.ㅠㅠ 2500만 원...
재태크는 젬병이라 이래저래 돈이 안 붙음.
이번에 중도금 3차 실행 됐는데 6개월마다 변동인데 쭉쭉 이자가 오르니 스트레스임.
2.48에서 3.14...이번에 4.4..내년초가 무서워여~~
아파트 전세말고 월세로 살면서 그돈으로 중도금 대야 했는데 이자만 몇 천 더 내게 생김.
이래저래 돈은 안 붙어서 비자금 생긴 거 또 털어버림.ㅠㅠ
내 수중에 돈이 씨가마름.
십 원이라도 아끼고자 자린고비가 되자야!!!
에고~~사는 게 왜 이랴~~
댓글목록
오늘도 좀 오랐을 때 손 털려고 했는데 샐러드 준비하느라 그냥 뒀더니 훅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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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땜시 다들 골머리 않드라고야
변동이자 내는디 자꾸올라서 큰일이네야
그려도 좋은환경 새집들가믄 또 고생한보람 있을거에여
이자 높아질줄 알고 월세 알아보라고 했더니 전세로 계약해서 돈을 버리네요. 남편이 웬수여~
좋아요 0평생 돈걱정 없이 살았는데 늙어 돈 걱정할판야. 빚도 재산이라매.ㅋㅋ
좋아요 0빚도 재산인디 이율이높아 갚아버리는기 이득 ㅠ
좋아요 0이제 갚을 돈도 없고 이자 낼려면 귤 따러 가얄판여.ㅠㅠ
좋아요 0실급 끝나는 12월엔 제주도 감귤따기 알아봐얄 듯...노가다라도 뛰어야지야. 몸좀 관리한 다음에...근데 늙으니 아파서 일하기도 겁시나서..야들아 젊어서 돈 벌어 놓고 늙어서 쓰기만 하자야. 나를 타산지석으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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