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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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술못마시는주당
댓글 10건
조회 1,877회
작성일 19-04-25 16:57
본문
빗소리만 듣고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네
이런소리를 화이트노이즈라 하던가
암턴
두툼한 녹두전도 생각나고
파전도 생각나고
술좋아하는 주당이 오늘같은 날을 놓치믠되긋쏘냐
빗소리를 벗삼아 한잔 하긋습니다
회원님들도 한잔 들이키소
댓글목록
행님아 작성일
아참! 손톱달 님이 전해 드리라는 걸 제가 깜박했어요
귀 좀 바짝... 기차 화통 소리 조심!!
'술 좀 작작 마셔요'
이렇게 전하랬어요
그럼. 전 가요 ㅋㅋ
술못마시는주당 작성일
둘다입니다ㅋ
닉네임이 좋네요 예그리나님
자주뵙겠슴니다
행님아 작성일
아참! 손톱달 님이 전해 드리라는 걸 제가 깜박했어요
귀 좀 바짝... 기차 화통 소리 조심!!
'술 좀 작작 마셔요'
이렇게 전하랬어요
그럼. 전 가요 ㅋㅋ
진실 작성일
오늘은 왠쥐~~~~
마끌리에 해물파전이 생각난다는..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술못마시는주당 작성일
둘다입니다ㅋ
닉네임이 좋네요 예그리나님
자주뵙겠슴니다
어제 부터 쭉________ 마시느라
비야!! 멈춰다오,
나 주겟따!!
술못마시는주당 작성일
^^즐겁게한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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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작성일
점심에 말이져....
새로이 오픈한 정육식당이 점심특선을 한다지 모에요..
거그를 갔지요~~
주메뉴인 육회비빔밥을 주문하고요~~
후라이 셀프 김치전도 셀프...
비오는날엔 역쉬~~~기름 좔좔 전을 먹어줘얀다는 진리....
김치전이 꽤 맛나더라고요~ㅋ
저도 1시간뒤면 비내리는 퇴근길을 달리고 달료~~~
한잔하러 갑니다아~~~^^
오늘 대리들 겁나 바쁘것소이ㅎㅎ
쬐끔만 마시구 낼 이뿐 얼굴 보여줘요이~~~ㅎ
초로미 작성일
오늘은 아무래도 대리를 불러야되겄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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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못마시는주당 작성일
초로미님 드시는것들
다 제가 좋아하는겁니다ㅋ
나중에 음식 사진 올려주실수있으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