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르골라~(perg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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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이빵소이 댓글 6건 조회 1,359회 작성일 22-08-22 21:01본문
저거 확실히는 몰랐는데 이 기회에 찾아봤다
이딸리아 말로 빼르골라
선사시대부터 있었다고 하고
원래는 덩굴식물을 위한 지지대였었단다
뻗어나가는 덩굴 잘 관리해서 열매를 많이 만들어야 하니까
그러고 보니 그 밑에 그늘도 생기고 하니까
노가다 하다가 쉬기 좋았을 거잖아
일꾼들이 쉬는 걸 보니
포도밭 주인도 솔깃해진 거야
있는 돈으로 쑤발 좀 고급으로 만들자 일케 됐겠지
넓직하게 그늘이 생기니 그 밑에서 놀아보자
식탁도 놓고 낮잠도 자고 엄청 신난 거지 뭐
그렇게 해서 정원에 너도나도 만들게 된 거야~
요즘에 와서는 포도나무 지지대고 뭐고 그런 거 없고
쫌 있는 집에 뽀대 나라고 만든 거지
오키? 굿~
*라틴어 pergula에서 유래 ~
댓글목록
요즘 한 잔 씩 하시나 봐요
Fi - Lite (?)
맛은? 굿? ㅋㅋㅋ
그러고 보니 예전 어릴 때 살던 집에 저게 있었네요
그게 뭔 용도인 줄 아무도 몰랐... 큭~
농막도 원래 용도와 다르게
지금은 거의 별장으로 쓰이던데
퍼걸러도 원래 처지는 고급이 아니였네요ㅋ
그러고 보니 예전 어릴 때 살던 집에 저게 있었네요
그게 뭔 용도인 줄 아무도 몰랐...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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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요¿
올만
건강은?
자주 나오심니다¿
커피는요
늦은밤 커피는 독약이죠
오래된 거 좋긴한데
쓸모
없어지믄 버려야죠
근데
미위
웬즈
그전거이 더 좋드만요
땡쓰베리오키요
굿굿
,.;:.;;,.
요즘 한 잔 씩 하시나 봐요
Fi - Lite (?)
맛은? 굿? ㅋㅋㅋ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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