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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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505회 작성일 24-08-05 15:30본문
세번 왔는디
한번은 짧게 두번은 5분간 정도
근디 지열이 을매나 높은지 바닥 다 말랐네야
물론 아파트 윗층서 밖 아래 내다보는거로
애는 밥 무꼬 은행 갔시야
내는 또 애 빠져 나간자리
방 정리하고 청소기 돌릿
걸레질 슬슬 하믄 되는디
배가 부르니 잠이 솔솔 온다야
양파를 까서 비닐에 그냥뒀드만
양쪽이 물러져가 순식간에 채소 써근내가 나는겨 ㅠ
꺼내서 양쪽 자르고 껍질 두껍게 두장 벗겨
다시 씻어 키친타월로 싸놨네
흐미 구차나서 6개 까놨드만 돈베리뿟다야
ㅠ 언능 까레라도 혀서 소진혀야지야
하마 아까비라 ㅠ
댓글목록
와 맛난거 무꼬 급쏘나기 맞으셨네요
여긴 여태 네번 전부 여우 소나기로
맛보기네요 ㅎ
운동화 빨기 젤 하기 싫은디
울 노을님 부지런하시다~
2 인 1 우산
분위기 좋았겠네요
5분이 아니라 5시간도 걷겠네요
소나기 조쵸 ㅋ
점심시간에 직원들이랑 돈쌈냉면 먹고
나서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둘이 우산
하나로 쓰고 오분거리 걸어왔는데도 운동화에
물이 질퍽질퍽 허리께까지 다 젖었네요ㅠ
집에 와 운동화 빨아널고.
그나마 지금은 비가 내려줘서 션한 바람 부니
기분은 좋아요ㅎ
서로 어깨를 꼭 감싸안고ㅋㅋㅋ
근데 같은 여자라는 사실 아쉽ㅋ
폭염을 식혀준 소나기라는 기사 제목만
아 다행이다 그랬는데요
점심시간에 직원들이랑 돈쌈냉면 먹고
나서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둘이 우산
하나로 쓰고 오분거리 걸어왔는데도 운동화에
물이 질퍽질퍽 허리께까지 다 젖었네요ㅠ
집에 와 운동화 빨아널고.
그나마 지금은 비가 내려줘서 션한 바람 부니
기분은 좋아요ㅎ
와 맛난거 무꼬 급쏘나기 맞으셨네요
여긴 여태 네번 전부 여우 소나기로
맛보기네요 ㅎ
운동화 빨기 젤 하기 싫은디
울 노을님 부지런하시다~
2 인 1 우산
분위기 좋았겠네요
5분이 아니라 5시간도 걷겠네요
소나기 조쵸 ㅋ
서로 어깨를 꼭 감싸안고ㅋㅋㅋ
근데 같은 여자라는 사실 아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