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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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503회 작성일 24-08-07 11:21본문
안개가 끼고 비도 부슬부슬 오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싶게 맑음이네.
주문한 5키로 쌀이 왔네.
도정일자 보니까 5일날 도정해서 바로 보내 준 거네.
5키로 바로 도정한 쌀을 사서 자주 사먹는 게 나을 듯,
10키로는 너무 오래 먹고 지겹더라.
윗집은 인테리어 공사하는지 아침부터 때려부수고 아주 시끄러운데
하자 봐주러 온대서 기다리는데 언제 올지 시간을 알려주지 않아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네.
오후에 오려나? 오면 다행인데 약속 해놓고도 안 오는 것도 다반사.
아주 지겹네.
여름이라 입맛이 없어서
아침에 어제 쪄 둔 옥수수 두 개 먹고 멍 때리며 앉아서 티비 봄.
악액질 걸린 엄마하고 아들 나오네.
댓글목록
도서관으로 피서가고 싶은데 하루종일 기달릴 듯.
좋아요 2
어깨가 아파서 물치도 가야 하는데
더우니 다니기도 귀찮긴 해.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무의도, 실미도 건너는 다리다.
얼마 전에 하나개해수욕장 가느라 건너 가봤다.
집에서 멀리 보이지간 직접 가려면 50분 걸린다.
인천대교 타고 영종도로 가야해서...
다리가 생기기 전엔 배를 타고 갔다고 하더라만.
생명쌀 5키로 19900원인데 김우진 우승기념 할인 받아 15000대에 샀다
좋아요 2새 집으로 입주하신듯 한데 뭔느무 전등이 벌써 말썽을...
좋아요 030년 부뢀점뭉가인 제가 째려보기만 해도 고쳐질텐데 안타깝습니다 ㅋ
좋아요 0
글게요. 전등불이 깜빡깜빡 거리기에 하자신청 했더니
와서 보고 한 개 불량이라 바꿔 준 이후로 정상이네요.ㅠㅠ
오션뷰 물멍 바다멍
까페가 따로 읎시예
눈 뜨면 바다니 리조트에서 사는 것 같긴 해요.
눈비 올 때도 운치 있을 것 같고
안개, 해무, 가득한 날엔 고층은 안 보이고
비행기 지나가는 것도 낭만있고
노을멍도 좋고
바람시게 부는 날은 좀 무섭긴 해요.ㅋㅋ
5키로도 한참 먹네요
확인 전화 한번 더 해보고 오늘은
집콕으로 쉬면서 게으름 피세요
5키로도 오래 먹을 듯요.
확인 전화 안 돼요. 앱으로 신청하고 문자로 날짜 정해져서요.
그냥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안 오면 하루 헛탕 치는 거예요.ㅎㅎ
생명쌀 5키로 19900원인데 김우진 우승기념 할인 받아 15000대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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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무의도, 실미도 건너는 다리다.
얼마 전에 하나개해수욕장 가느라 건너 가봤다.
집에서 멀리 보이지간 직접 가려면 50분 걸린다.
인천대교 타고 영종도로 가야해서...
다리가 생기기 전엔 배를 타고 갔다고 하더라만.
어깨가 아파서 물치도 가야 하는데
더우니 다니기도 귀찮긴 해.
도서관으로 피서가고 싶은데 하루종일 기달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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