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늘은 늦잠을 잤네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오늘은 늦잠을 잤네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390회 작성일 24-08-08 13:52

본문

간밤 새벽에 잠시 깨서 폰 보다가 서너 시에 다시 잠들다 눈 뜨니

9시 30분이지 뭡니까?

어제 저녁 모처럼 만 보를 걸은 탓도 있지만 말임다.ㅍㅍ


설거지 해 놓고

밥하기가 싫어서 아들하고 둘이 외식을 다녀왔음다.

삼계탕을 먹을까 아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집을 갈까 하다가

새로 생겼다는 '번패티번'송도점엘 가서 거금 26000원 주고 버라이어팩이랑 음료 주문 했는데

ㅠㅠ 먹고보니 정크푸드인지라 차라리 햄버거만 먹을걸 후회 했음다.


속이 니글 거려서

먹고는 바로 옆에 스벅에 가서 아들과 아아 한 잔씩 마시고...

아들이 같이 놀러 가지니까 싫대서 집에 태워주고 전 도서관 와서 놀지 말임다.

64e64a0294c94a75badfc5711e3459e2_1723093047_0282.jpg
 


어제 하루종일 집콕하며 에어컨 틀어놓고 있느니

도서관 와서 노니 좋네요.

노트북 하다가 책 읽다가 6시 문 닫을 때 가려고요.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카페보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좋네요.^^*

추천8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시설이용 잘하신다 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송도는 시방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후텁지근 해여~~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카몰리 소스만 안 달고 나머지 소스는 달아서 ㅠㅠ
담엔 햄버거나...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일단 집에 굴러 다니는 책 두 권을 들고 왔음다.

좋아요 0
Total 14,612건 3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087
애덜 댓글7
나빵썸녀패닝 941 19 08-09
14086
하마 댓글3
나빵썸녀패닝 671 15 08-09
14085 크림빵 651 12 08-08
14084
5/간만에 댓글3
보이는사랑 401 6 08-08
14083
3/어제 댓글4
보이는사랑 504 10 08-08
열람중 보이는사랑 392 8 08-08
14081 보이는사랑 384 7 08-08
14080 K1 423 10 08-08
14079 청심 417 11 08-08
14078
김치 댓글4
나빵썸녀패닝 530 13 08-07
14077 김산 668 0 08-07
14076
손발톱 댓글3
나빵썸녀패닝 448 12 08-07
14075
2/간밤에 댓글3
보이는사랑 425 5 08-07
14074
1/아침엔 댓글11
보이는사랑 505 5 08-07
14073
댓글5
바하 464 7 08-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5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