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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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2-07-29 12:07본문
달고 살았드니 아츰되믄 퉁퉁붜야
내가 어릴때부터 쥐포 오징어 문어말린거 육포등
찝질하고 질깃한거 겁내좋아했거든
육포는 어느날 할아버지가 오셨는데 늘 사오시던 스니커즈랑 치즈
노랑봉지 버터사탕 냉동피자 건포도 육포가 있는겨 그땨는 육표도 모르지모
넙적하고 크고 시커먼게 분명 고기같긴한데 징그러운겨
이게 므냐니까 고기람서 가위 갖고오라시더니 봉지 뜯어가
고기를 꺼내는겨 손으로 죽죽찢어 주셔가 맛봣는디 하마
그래맛나드라고 그때부터 환장 큭
어릴때 을매나 밥을 안묵는지 배가 등가죽에 붙어가
저런거라도 먹이느라 그래 사오신거여
그때는 과일도 밥도 안묵
식탁차려지믄 반찬 한번훑어 불고기있음 두젓가락 먹고 내리놨으
미칠굶으믄 밥먹는다는디 난 미칠굶어도 배고픈줄도 모르드만
그라니 군것질거리로 배를채운거지모
그 버릇이 여태있시가 주전부리를 달고산다야
시방은 큭 피스타치오~마늘바게트
댓글목록
무더위네
너무 더워가 더위때매 깨서 여적 묵~
육포 오징어포 파트타치오 건크린베리 최애 간식인데~~~~
여름밤 저녁에 저런 짭짤 간식들 먹다보면 캔맥주 따게 되요~~~~~ㅋ
맥주 읎이도 꿀떡꿀떡 잘ㅈ넘어가여
지가마 먹는건 돌도 씨입어 묵~
오널은 너무더워 낮캔하나 허야거가트야
육포 오징어포 파트타치오 건크린베리 최애 간식인데~~~~
여름밤 저녁에 저런 짭짤 간식들 먹다보면 캔맥주 따게 되요~~~~~ㅋ
맥주 읎이도 꿀떡꿀떡 잘ㅈ넘어가여
지가마 먹는건 돌도 씨입어 묵~
오널은 너무더워 낮캔하나 허야거가트야
무더위네
너무 더워가 더위때매 깨서 여적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