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ㅎ는 매사에 왜그리 부정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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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154회 작성일 22-08-18 17:18본문
맴보를 좀 바꾸면 그래도 햇볕한줌 정도는 챙기지않을까싶구먼.
젊어서는...
철이 없어
책도 안 읽어
생각도 없어
편도체 발작질로 원석처럼 본능에 충실해서 살았다고해도
이젠 칠순이 낼 모렌디
긍정적인 맴을 가져보면 어떨까나 싶구먼.
난 늙어지니 순해지든데
그리고 나이값 하려고 많이 참고 살려고 하지
좀 우아하게 살다가야하지 않냐?
전에같음
남편한테도 바가지를 긁으며 속상해하고 한 성깔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젠 다 참는다.
나를 위해서 더 나아가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
긍정의 마음으로 대하려고 기를 쓰지.
솔까, 직장생활을 드문드문 애들 이빨 올라오듯이 댕겨보니까
돈 번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란말시
그런 경험을 바탕삼으니 남편이 직장 다니는 것이 고맙고 감사~~
그리고 나를 위해 많든적든 생활비를 매월 준다는 것이 고마워~~
그래서 기분 나쁜일이 있어도
참을 인 세 개를 늘 가슴에 달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살다보니 상대편도 미안한지 나한테 함부로 안하고 조심하는 것 같더라고...
애틋함은 없어도
애들이 있으니까 고마움과 의리로라도 살아지더라니까.
ㅂㅎ가 돈도 벌어보질않고 맨날 남편 돈 얻어 쓰면서 욕하고
감사할 줄도 모르고 원망만하다가 간다면 참 안타까우이.
먼지같은 우리네 인생이 잘 살아가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이세상에 나왔으니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내 자리 잘 지키며 살다가 조용히 먼지처럼 사라져 주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
주변에 ㅂㅎ 정도의 나이면
다들 노노 일자리도 알바로 다니고
요양보호사 해서 돈도 벌고
노후대책 하며 열심히들 살아내던데
울 ㅂㅎ는 가만 보아하니 영양가가 하나도 없이 원망만 쌓으며 사네.
가족이나
위미나
원망할 게 뭐 그리 많다고 한이 맺혔다냐?
하루 한 가지라도 실천하며 칭찬을 받는 삶을 살자보자야.ㅎ
댓글목록
더하믄 더 승해졌지
ㅂㅎ는 안되드라고요
욕심도 많고 질투도 심한디
모 하나 되는게 읎으니 사회탓 부모탓 남매탓
전부 남탓요
하다몬해 어제 속안좋아 내과간다믄서
남편이 중식 쏘니까 흔치않은 기회라고 이거저거 다시켜
배터지기직전까지 먹고
오늘 또 내과간대요
뭐 하나 인내하고 포기란게 없죠
도돌이표인생 이드만요
지난했던 나의 결혼생활을 반추하건대, 지우개로 싹싹 지우고 싶구먼. 그래서 남은 생이라도 아름답게 황혼을 살다가 가야지해. 인생이 짧디짧네. 뒤돌아보니...ㅠㅠ
좋아요 2
오랜시간 보다보니 알게 된게 있어요
원인은 바하 잘못이 아니고요
어찌됫든 지금 저모냥은 바하탓이죠ㅋ
더하믄 더 승해졌지
ㅂㅎ는 안되드라고요
욕심도 많고 질투도 심한디
모 하나 되는게 읎으니 사회탓 부모탓 남매탓
전부 남탓요
하다몬해 어제 속안좋아 내과간다믄서
남편이 중식 쏘니까 흔치않은 기회라고 이거저거 다시켜
배터지기직전까지 먹고
오늘 또 내과간대요
뭐 하나 인내하고 포기란게 없죠
도돌이표인생 이드만요
오랜시간 보다보니 알게 된게 있어요
원인은 바하 잘못이 아니고요
어찌됫든 지금 저모냥은 바하탓이죠ㅋ
얼마전 기내사건도 안타깝더만. 참아야 하느니라. 참는 자에게 복이 가나니...ㅠ
좋아요 0지난했던 나의 결혼생활을 반추하건대, 지우개로 싹싹 지우고 싶구먼. 그래서 남은 생이라도 아름답게 황혼을 살다가 가야지해. 인생이 짧디짧네. 뒤돌아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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