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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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963회 작성일 22-08-15 15:57본문
L.A사는 친구 있시야
장사혀
1달러 가게라고 다이소 같은딘디 최저가가 1달러짜리 파나바
사람만빼고 다 파는거가트
원래는 주류장사 하려다 권리금 10 억달래서 1달러가게로 하는디
장사 잘되나벼
물론 모기지론 으로 집샀다는디 미국드간지 5 년만에
수영장딸린 집 사고
애들 크는디 미국정리하고 싶다고
역이민자로 한국와서 해운대 5 년살믄서 둘 국제학교 보내고
사교육하기 심들다고 다시 미국 갔는디
한국와서도 장사했고 하루도 안쉬고 두 내우가
열심히하니 한국서 대출받아 상가주택 사놓고
다시 미국 들갔으
시방도 1달러 장사하는디
부지런하믄 되드라고
남편이 처음 미국들가 트럭한대사서 슈퍼 물건대주는
도매업 운송부터 시작했는디
새벽 3시에 일하러 나가
저녁 9시 들오드라고
그 짓 5 년만에 가게 얻고 집사고 다 하드라
모 맨땅에 헤딩은 아녀
내 친구 이모가 미국서 이미 자리잡아놓고
불러들인건디 애덜이 부지런하니 되는사람은 되드라고
시방 맥시칸애덜 불러다가 일시키고 종업원 넷두고
집에 일하는 맥시칸애도 있다네
다 자기하기 나름
내 친구 미국가서 지금도 돈 허트루 안쓰고
악착같이 모으드만
대신 미국서 십오년이상 살다보니
계산이 미국사람되가 주고받는거 아주 학실하게
내친구? 당시겁나 큰 대기업 사장딸여
시방은 아버지 돌아가심
타지가서 1달러짜리 전표하나 꼼꼼히 계산하고
성실햐
에호 다 사람성격나름 노력나름
글타고~~~
댓글목록
방학때도 미국가믄 비디오테잎 빌려주는 가게에서
알바해가 용돈 비행기값 다 벌오오드만
당시 메릴랜드주로 ~~
울 때는 한국 돈있는집들 메릴랜드주 많이 살았음
방학때도 미국가믄 비디오테잎 빌려주는 가게에서
알바해가 용돈 비행기값 다 벌오오드만
당시 메릴랜드주로 ~~
울 때는 한국 돈있는집들 메릴랜드주 많이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