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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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1,202회
작성일 22-08-09 19:25
본문
그립긴 츰이네야
불고기 무꼬 들왔는디
음식점에 손님 읎을거 같은디도 디게 많드라고야
내 입맛이 존디도 이전만 몬한 불고기나 냉면맛에 실망을
금치 몬하겄시야 흑흑
인날에 내고향 산골에선 새가 쪼사므근 으름따다
바나나처럼 묵고 씨앗은 고개들어 얼굴에 탁탁 올러뱉기
시합에
다래순 따다 보리쌀밥에 싹싹비벼 무겄고
돌배나무 찾아 나무기둥 흔들다 돌배에 쳐맞아
이마빡에 혹을 달고 살았시야 흑흑
그때는 비가오믄 오는디로 해가뜨믄 뜨는디로
자연에 수긍함서 가재나 잡으러 다니고
아흑 너무 좋았던 시절이여
개천에서 수영하다 다슬기 한빠께스 잡아놓으믄 엄니가
해장국 파랗게 끓여주시믄 그거에 밥한사발 무꼬
학교다녔는디 흑흑
또랑치고 가재잡고 찔레순꺾어 목마른거 해갈하고
지천이 무글거천지라 학교보따리 내리놓자마자
꼴베러가 염소 먹이주고 바빴는디
시방은 그런공꺼 다 돈주고도 몬사고
산을끼고 살아도 까마중하나 보기 심들
아 인날이여어~~
군불지펴 눅눅한 방바닥이나 조져야겄네 큭
댓글목록
이건 모
'서울여자'는 이해도 못하겠구멍
큭~
지금 비 와요?
야한달 작성일
ㅋㅋㅋ 어서 주워 들었기에
구라도 참 맛깔나게 친다야ㅋ
올해 룡호반도에 비가 거의 안왔어요
꽤 더워요
그나이 ~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여기 폭우가 쏴~~~~~
마치 누구 욕주머니 봇물터지는 듯 큭
K1 작성일
구라를 매우 실감나게 치십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K1 작성일
구라를 매우 실감나게 치십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구라빼믄 시체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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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
'서울여자'는 이해도 못하겠구멍
큭~
지금 비 와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소강상태여
아까 6시즈음 폭우 내리가
밥무러가는디 앞이 안뵈드만
울빵 부산은 갠차나야?
올해 룡호반도에 비가 거의 안왔어요
꽤 더워요
그나이 ~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여기 폭우가 쏴~~~~~
마치 누구 욕주머니 봇물터지는 듯 큭
야한달 작성일
ㅋㅋㅋ 어서 주워 들었기에
구라도 참 맛깔나게 친다야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유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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