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각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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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046회 작성일 22-08-11 14:01본문
이틀 전 다농마트 가서
장을 보고
카트에 500원을 빼지않고 그냥 두고 온 것을 ..
이 건망증을 어쩔 것이여~~ㅜㅜ
나이가 듦에
기억감소로 잃어버리는 것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니까
내 자신에 화가나네.
아침에도
약을 먹었나? 아리까리
뇌영양제를 복용해야할까?
약만 느는 인생이 되었네.
아이고~~
살기가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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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늘도 보사님 건강 기원하며 ~
좋아요 0점점 심해질 듯요. ㅠㅠ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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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도 아니고 오백원짜리를 넣으셨구나ㅎ
요즘 마트들 카트 돈 안넣든데 아직도 넣는곳이 있네요
보사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러고 살아요ㅋ
저는 천변걷다가 백팩 옆에놓고 윗몸일으키기
몇번하고 한참걸어 마트갔다가 계산하려고보니
등이 허전한거여요ㅋ
식겁해서 뛰어가보니 그대로 있더라구여ㅋㅋㅋ
저도 그래여. 다농엘마트는 500원짜리.넣더라고요.ㅠㅠ
저도 전에 지갑을 카페에 두고 니와서 퇴근쯤 보니 없어서 미친듯이 가봤더니 있더라고요.ㅠㅠ
1회용 장갑도 똑 떨어진 줄 알고 새로 사왔는데 세 통이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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