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쓰는 어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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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9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2-08-04 22:45본문
머리숱 헐거워진 할마시들이
정수리 달궈져 탈모 부르는
염천 싸질러 여행은 하지 않기로
입을 모았다...가
그래도 서운하니 개울에 발도 담그고
수박도 담가 쪼개 먹으며
하루 놀자고 다시 입을 모았다
그래서 발가락 드러낸 신발 잘 안신는데
입수용 쓰레빠를 신기위해
발톱에 데싱디바를 붙였다
청포도 색
35처넌 주고 산 수박 한통을 질머지고
아주 오랫만에 고기리 장수촌을 갔는데
에그머니나 에구머니나
니가 먼저 했네 내가 먼저 했네
치적 다툼을 하던 계곡정비!
놀 정신에 빠져 미쳐 그 생각을 못했지 뭐람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막아놧고
계곡이 보이는 야외 테이블과
방 중 고르랜다
쳐다만 보는 계곡이 땀을 식혀줄리 없자나?
에어컨 빵빵 방에서 그저그런
음식에 세시간 놀다
아무도 없고 젤 넓은 집으로
수박을 쪼개러 갔다
날 잡았는데 술 없이 끝낼 자 들이
절대 아니지만 또 여름 낮술 거부자 들이라
술시까지 술값 추렴을 위한
고스톱 한판을 벌였다
딴 돈 광 판 돈 한통에 모아모아
주점에 갔다
첫잔 소맥을 말기위해
얘가 이러는거야
이차 가야지~
닥쵸~! 우리 삼차야ㅋ
열한시에 만나 열한시에 시마이 했는데
절머 놀아야지
열두시간 노는거 이젠 되드라
댓글목록
저게 말 나오는 병따개군요
굿~
고기리 막국수 먹은지 오래네. 드라이한 캔맥에 탁족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ᆢ!
ᆢ휴 덮네^
고기리 막국수 먹으러 많이 다녔었는데...이수근 형인지동생인지가 하던....병따개 신기
좋아요 1
고기리가 계곡정비혀서 다 막아부렀구나
계곡을 코앞에두고 방콕이라니 아숩다 아숴
고기리가 회사윈들 야유회 하기 좋은곳 천지인디
처갓집게장집인가 거도 유명하드라고
존디다녀왓!
저도 지금막 김치국물국수
한 양푼 ㅋㅋ
시원하게 얼음도 몇개 넣어서 ~
엄청 맛나게 먹었네요
개업 전집에 가서 저도 저거 하나 얻었습니다.
빨간색 이뿌게 코팅된 스틸병따개도 얻고
선크림 세트가 든 칭따오 파우치도 같이 얻었답니다.
칭따오에서 박스채 공급해 준답니다
술 잘 먹고 다 놓고 와서 문제지요.
저도 지금막 김치국물국수
한 양푼 ㅋㅋ
시원하게 얼음도 몇개 넣어서 ~
엄청 맛나게 먹었네요
고기리가 계곡정비혀서 다 막아부렀구나
계곡을 코앞에두고 방콕이라니 아숩다 아숴
고기리가 회사윈들 야유회 하기 좋은곳 천지인디
처갓집게장집인가 거도 유명하드라고
존디다녀왓!
고기리 막국수 먹으러 많이 다녔었는데...이수근 형인지동생인지가 하던....병따개 신기
좋아요 1
들기름 막국수 진짜 맛있는곳 있어요
줄 서기 시러 못가요ㅜ
고기리 막국수 먹은지 오래네. 드라이한 캔맥에 탁족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ᆢ!
ᆢ휴 덮네^
탁족 못해 비라만 바야해ㅜ
좋아요 0
저게 말 나오는 병따개군요
굿~
ㅋㅋ딸때마다 이차가야지~
술은 긴긴밤 겨울 술이 여름술 보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