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길거리에 개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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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718회 작성일 24-08-10 21:33본문
달리기 하는데
더운것은 참고 달리겠는데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개를 풀어 놓고 키웁니다
길거리에 여기저기 개들이
서성입니다
개들의 본능이 갑자기 움직이는 것에
반응하는데
특히 달리는 사람이나
오토바이에 심하게 반응 하지요
괜찮겠지 하며
개들을 지나칠때
달기를 최대한 천천히 ~ ㅋㅋ
그래도 달렸습니다
이곳의 특산물 사탕수수
길가 어디나
밭이면 모두가 사탕수수다
농구를 즐기는 나라입니다
어디를 가나 농구대가 있고
아무리 더워도 농구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집 옆에서 무언가 열매를 따는 아이들
어릴적 다래 머루 따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길 옆에 어디나 바나나 나무가 ~
물론 더러는 바나나 열매가 보입니다
댓글목록
와 필리핀 외곽인가 봅니다
필리핀 두번 가봤는디
개덜이 길바닥 도로에 누워 꼼짝않아 죽은줄 알았는디
개천국이라 놀멍눕멍 하는거드만요
네에 바콜로드라고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40분 거리입니다
세부 근처라고 보시면 됩니다
빌리지 한바퀴 도는데
길거리에서 20여 마리 봤어요 ㅋㅋ
보기엔 다 주인이 있는거 같았어요
우리도 과거에는 목줄 안하고
데리고 다녔잖아요
필리핀까지 가셔서 달리시는군요ㅎ
아이들은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비슷하네요
개조심 사람조심하세요ㅎ
여행 갈 때 준비물중
유니폼에 마톤화를
최우선으로 챙깁니다
나머지는 별로 없어요
사람이 무섭지요 ㅋㅋ
오늘 새벽시간 도착요
농부는 밭에 있어요 ㅋ
필리핀까지 가셔서 달리시는군요ㅎ
아이들은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비슷하네요
개조심 사람조심하세요ㅎ
여행 갈 때 준비물중
유니폼에 마톤화를
최우선으로 챙깁니다
나머지는 별로 없어요
사람이 무섭지요 ㅋㅋ
오늘 새벽시간 도착요
농부는 밭에 있어요 ㅋ
와 필리핀 외곽인가 봅니다
필리핀 두번 가봤는디
개덜이 길바닥 도로에 누워 꼼짝않아 죽은줄 알았는디
개천국이라 놀멍눕멍 하는거드만요
네에 바콜로드라고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40분 거리입니다
세부 근처라고 보시면 됩니다
빌리지 한바퀴 도는데
길거리에서 20여 마리 봤어요 ㅋㅋ
보기엔 다 주인이 있는거 같았어요
우리도 과거에는 목줄 안하고
데리고 다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