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 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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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1,070회 작성일 22-07-29 20:49본문
저와 함께 근무하는
전기팀 직원은 8명
동안 코로나 청정부서로
소문이 자자했는데
전직원의 50%정도는 확진 되었지만 ~
독야청청 ~
그 기개가 하늘을 찌르던 우리팀이
일순간에 절반이 전멸 되어
오늘 주간근무 끝나고
홀로히 외롭게 야간근무까지 독박
현장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 ((고) 김우중 대우회장 버전)
혼자 동서남북
차를 몰아 달렸으나
아직 미결 사항이 몇건 남았으니
커피 한잔하고 ~
댓글목록
무사태평. 무사안일을 동시에 빌어봅니다
제가 코로나 법정전염병 혜택(?) 주범 입니다
인간마다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저는 두번에 걸쳐서 염라국 문턱까지 다녀 왔습니다
지금 제일 큰 휴우증이 기억력 감퇴입니다
대굴빡의 기억장치 하나만은 자신 했는데....
음악도 많이 잃어 버리고....업무까지 지장을 받을 정도입니다
(지금 업무는 어느정도 회복중)
청심 흉아
정말 가볍게 생각해선 아니됩니다
건강 건강 건강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무진장 더웠어요
여름되고 최고 더운날인듯요
하필 이리 더울때 다른이 몫까지 하시려면
너무 힘들어요ㅜ
이 시간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체온 36.5도 정상에
이젠 목도 아프지 않고
코로나 물건너 갔나비여 ㅋㅋ
날 두고 어딜 가려는지
가다가 나무뿌리에 걸려 콰당 넘어져
다리나 부러져라
그래야 내가 달려가서 코로나 씨를 받아오지 ㅋㅋㅋ
이 시간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체온 36.5도 정상에
이젠 목도 아프지 않고
코로나 물건너 갔나비여 ㅋㅋ
날 두고 어딜 가려는지
가다가 나무뿌리에 걸려 콰당 넘어져
다리나 부러져라
그래야 내가 달려가서 코로나 씨를 받아오지 ㅋㅋㅋ
무사태평. 무사안일을 동시에 빌어봅니다
제가 코로나 법정전염병 혜택(?) 주범 입니다
인간마다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저는 두번에 걸쳐서 염라국 문턱까지 다녀 왔습니다
지금 제일 큰 휴우증이 기억력 감퇴입니다
대굴빡의 기억장치 하나만은 자신 했는데....
음악도 많이 잃어 버리고....업무까지 지장을 받을 정도입니다
(지금 업무는 어느정도 회복중)
청심 흉아
정말 가볍게 생각해선 아니됩니다
건강 건강 건강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입니다
목이 아프더니
이젠 그것마져 사가라들고
열도 없고
코로나의 세계는 멀고도 먼 세상인가 봅니다 ㅋㅋ
앞으로도 몇일간을 이렇게
혼자 외롭게 근무해야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남들 걸릴 때 확 같이 걸려야 하는데
몽둥이도 먼저 맞아야 시원한데
오늘 무진장 더웠어요
여름되고 최고 더운날인듯요
하필 이리 더울때 다른이 몫까지 하시려면
너무 힘들어요ㅜ
그렇지요 오늘 정말 더운날
하루종일 종종 다니며
땀으로 목욕 한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어서 야간근무까지.
조금전 야식으로 햄버그 하나에
콜라 크게 한잔 했네요
달님도 복더위에 일하신다면서요
정말 대단하시고요
건강조심요
본인 역시 목이 따갑고 아픈상태
목이 부었다고 하지만
음성
아마도 내일이면 양성으로 가지 않을까요
의사왈 열이 나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