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조숙녀 군자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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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쌈장바른호롱구이 댓글 4건 조회 1,291회 작성일 22-07-27 13:39본문
" 대구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
먼저 묻고 싶다.
남교사가 여제자와 응응응 사건이 일어나면
오늘날 같은 센세이션으로 회자 되고 있을까?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도대치 무슨일이 횡행 했었기에
싯다르타가 음행을 말하고
모세는 하느님께서 간음하지 말라라 하셨다 했으까?
사상의 시조들이 음행과 간음을 언급했다면
이전에 음행과 간음이 판을 치던 세상이였던 것이였는데
이걸 하느님의 말씀으로, 교조의 언어로 금기를 하려 했던 것이다.
교조나, 모세로부터 수천년이 지난 오늘에는
음행과 간음에 디테일을 부여하여
아동청소년 보호법, 강간, 추행 등등등
수많은 가지치기로 인간 본능의 자유를 속박, 억압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여기에서 의문점이 든다.
속박하고, 억압한다해서 지켜질까?
어차피 지켜지지 않는 부류는 항상 존재하기에
어불성설인 것이다.
교조적이며 원칙주의자에 가까운 나의 사고로써
대구 여교사에게 돌멩이를 던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만,
들키지 않았다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안타까움만이 남는다.
우리는 누구나 정신적 일탈을 경험한다.
그것은 죄악이 아닐까?
남들이 알지 못한다하여 음행이나 간음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을까?
흘러나오는 치트코드란 팝의 가사는
섹스에 대한 심리적 표현을 담은 내용이다.
거시기를 한 후 느껴지는 감정을 담았는데
거짐 이해를 한다.
그 심리적 기저를 말이다.
대한민국 땅에 살기에
대한민국 법률을 벗어날 수 없다라 말한다면
유부녀의 일탈적 행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가족구성원들에게는 죄익일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해 나는 손가락질 하지 않을 것이다.
재수없어 걸렸을 뿐이기에...
일탈이 가져오는 심리적 유희를 경험치 않은 분들에게는
신심한 유감을 표합니다만
그것이 수천만 국민들로부터 삿대질 받을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고
고등2년의 사리분별로서 선택한 유부녀로부터의
섹스티칭은 그 친구의 성장하여 인류에게 어떤 과오를 남길지
아무로 모르기에 커가는 아이를 너무 몰아치지 말자는 말이 되겟습니다.
혹시 알아요?
먼 훗날 섹스치료사로써 인류구원을 할런지??
요조숙녀 군자호구란 고사를 주제로 정했는데
결국,
이 고사마저 음행과 간음이라는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이다.
즉,
요조숙녀처럼 해야 군자같이 좋은 베필을 구한다란 말은
허벅지 팍팍 찔러감서 살아야
범생이 같은 남편을 만난다라는 말이지만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범생이 생활 50년가까이 하다
요즘 주지육림에 빠져 사는 아해를 보노라면
가끔 일탈도 하고, 뺑끼질로 함서 살아온 아해들이
마누라 받들고 잘 살더라구요
맛난 점심 먹고
뭔 말을 적어놨는지...
다만,
서른살 유부녀는 젊은 아해 육체를 탐했을 때 느낌~!
고딩 아해는 테크니션 유부녀를 만나 경험을 했을 때의 느낌~!을
떠올려 봤을 때...
그들에게 그때가 천국이 아니였을까요?
댓글목록
배우자에 대한 태도는
삿대질 받아 마땅 하던걸요?
이혼하면 그만인건 아니죠
사과 안해도 될만큼 당당한 바람은 없어요ㅋ
쌈장님 글도 여교사 문제이네요
바로 아래글도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언급하네요
관련하여 아래글에 댓글 달았는데
다시 반복하기는 그렇고요
다만 계약직이지만 교사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겠지요
그냥 조금은 부적절한 남녀 관계로 끝날일이
때로는 법이라는 잣대가 기준이 되기는 하지만
사실 헛점도 많은 것이 또한 법이 아닐까요
인간의 존엄이나 심리적 상태 감성적 문제
이런 것들과는 거리가 멀지요
다만 이해폭이 넓으신
쌈장님 글 아해합니다
쌈장님 글도 여교사 문제이네요
바로 아래글도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언급하네요
관련하여 아래글에 댓글 달았는데
다시 반복하기는 그렇고요
다만 계약직이지만 교사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겠지요
그냥 조금은 부적절한 남녀 관계로 끝날일이
때로는 법이라는 잣대가 기준이 되기는 하지만
사실 헛점도 많은 것이 또한 법이 아닐까요
인간의 존엄이나 심리적 상태 감성적 문제
이런 것들과는 거리가 멀지요
다만 이해폭이 넓으신
쌈장님 글 아해합니다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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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에 대한 태도는
삿대질 받아 마땅 하던걸요?
이혼하면 그만인건 아니죠
사과 안해도 될만큼 당당한 바람은 없어요ㅋ
남편의 보배드림 글로써 그 상황을 이해하기란 좀 그렇다고 봅니다.
처음엔 미안하다란 말로 했겠지만
"네가 바람을 펴~? 그것도 새파랗게 어린 놈하고?
어린놈 거시기가 그렇게 좋앗냐~"
뭐 이런 뉘앙스의 이바구가 난무 하지 않았으까 추론 해봅니다.
하여,
남편의 말만으로 모든걸 여교사 잘못으로 돌리기는 좀 그렇다란
말씀을 드리면서...
아~ 그런일이 있었나 보구나라 스킵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