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출장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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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1,039회 작성일 22-07-28 09:22본문
나이도 있거니와
이 회사에서 출장 갈 일이 없는데
무튼 모처럼 같은 계열사가 있는 서울로
업무지원차 오늘 하루 출장간다.
모처럼 편하게 지하철로 ~
어제 밤
정말 얼마만에 가는 출장인가
차를 가지고 갈까 ~ 아니야 서울 길 막혀
지하철로 가자 그럼 가는길에 심심한데
뭘 하지 ~ 뭐 폰이나 뒤적이면서 가면 되지
아니야 그래도 오랜만에 가벼운 책 한권 담을까
애이 안경도 챙겨야하고 ~ 귀차니즘
폰 놀이나 하자로 ~
평상시 폰을 보면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다음 사이트 7/7 좀 디테일하게
그 다음은 당일 경제기사 대강 대강 ~
네이버로 가서 부동산 검색 두루두루
마지막 경매 검색 주루룩 보다가 ~ 하나 들어오면 집중
이 만큼 살면서 느낀바
내가 가진 것 지키려면
이런데 관심을 가지고 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이제 주루룩 그런 기사 보러갑니다
오늘도 푹염이라고 하는데
모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지하철이 읎는 곳에서 살아가는 1인 ㅋ
저도 가끔 출장을 가면 자가운전이 거의 대부분으로 왕짜증
민생고만 아니면 때려치고 싶은 1인 ㅋ
지하철 에어콘과 함께 출장가는 청심 흉아가?
개부러븐 1인 ㅋ
조은 하루 보내세효
원래 출장은 박이 있어야 출장축에 끼는 겁니다.
당일치기는 그냥 잠시 마실...ㅋ
원래 출장은 박이 있어야 출장축에 끼는 겁니다.
당일치기는 그냥 잠시 마실...ㅋ
마실 다녀옵니다 ㅋㅋ
저녁까지 대접받고 이제 들어갑니다
지하철이 읎는 곳에서 살아가는 1인 ㅋ
저도 가끔 출장을 가면 자가운전이 거의 대부분으로 왕짜증
민생고만 아니면 때려치고 싶은 1인 ㅋ
지하철 에어콘과 함께 출장가는 청심 흉아가?
개부러븐 1인 ㅋ
조은 하루 보내세효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ㅋㅋ
향기님과 제가 지고 이길것도 없지만요
저는 항상 고향의 동해바다를
매일 바라보며 사색하는 것이
엄청 부러운 1인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