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나간 갑순이는 언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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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쌈장바른호롱구이 댓글 5건 조회 1,855회 작성일 22-07-25 14:03본문
늦은 점심 탓인지
나른해지는데 눈이 감기지 않는다.
이유는?
사포닌컴파운드K 탓이다.
환갑이 넘어
뭔 떼돈을 벌겠다고
바이오 배양라인을 셋팅해놓고
돌연변이종 균주와 먹이를 배양통에 넣어놓고
컨버전 중입니다.
일상에 잠깐 빈 시간
뭘 할런지 모르는 불안증세가 일어나길래
(지난 주 똑같은 증상을 갖었을 때 미즈위드에 있던
아이디가 떠오르지 않아 새칠로 만들어놨었다)
늦었지만
미즈위드 제현님들
롱타임노시~
기체후 일향만강 하십니까?
밀린 글을 읽어 오다
서너개의 글에 댓을 했드랬는데
어느 글에 했는지 격이 깜깜~
여튼,
잘 지내시는 모습 보노라니 반갑습니다.
지난 일요일
4년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변해버린 모습에 깜짝 놀랬습니다.
5시간 가까이 만나 대화를 나눴지만
대화 주제는 오롯 과거의 일들에 대한
회상이 되더라구요.
솔베이지 노래를 계속 들음서 글을 작성하다
제목을 바꿨습니다.
날 떠난 갑순이는 언제나 돌아올까라고....
써놓고 보니
연락을 해보려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돌아오길 바라는게 정상은 아니죠?
즐거운 오후들 되시고요
짬짬이 시간 나는대로 놀러 오겠슴다~
댓글목록
전에 닉이 궁금하네요. 자주 오셔서 글 남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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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쌈장님이 좋아하는 음석
두개를 알았네요ㅋ
주로 먹거리로 닉을 지으시네요
희미한 기억속
찾아오신 발길
대환영입니다.
님의 글체가 범상치 않음을 봅니다
저는 그냥 앞으로 쌈장님으로 부르지요
원하신바 아니지만
뽕 선물이 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자주 뵈요
뽕 선물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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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뽕이 뭐예요?..
윗글을 써놓고
뽕상점에 갔더니
아이콘 구입에 사용할 수 있군요
덕분에 기타한대 구입했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