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골치 아프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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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130회 작성일 22-07-20 20:29본문
지천명 지나면 상담이 필요없는 나이다.
살아온 세월이 얼만대 쉬이 바뀌것냐고?
노력도 전혀없이 말이다.
앞으로 살날이 짧디 짧은데
언제까지 상담이니 집단상담이니
프로이드니 꿈의 해석이니 자유연상이니
해싸면서 사냐고요.
그런 기초적인 것은
대딩 교양시간에나 배우고 지나가는 것이여~~
쉼터 10년 고리짝부터
프로이드 찾고 읊조리더니
아직도 그 단계여?
인생 시간낭비 하지말고
건강
음식
여행
즐길 것들을 찾아
심플하고 해피하게
골치아픈 공부는 이제 집어치웠음햐.
그리고
돌아가신 오마니
평생 증오하고 B급 언어로 난도질했음
그만 용서하거라.
참.....답답한 인생이여~~
김소월님의 가련한 인생이란 시가 생각나누마.
댓글목록
예전엔 몰랐는데 조용필씨 노래 좋드라고요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연예인들이 더 좋아한다네요
여중여고 수학여행 갈 때 관광버스 안에서 못찾겠다 꾀꼬리 등등 목이 터져라 부름요.ㅎㅎ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너도나도 부르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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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조용필입니다
한 때는 지방에까지 공연보러 달렸습니다
짐도 연속하여 10곡정도는 ~ 한방에 ㅋㅋ
저도 잠실운동장 콘서트 다녀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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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큼 좋아하시네요 ~ ㅎㅎ
무대 스케일이 다르지요
언제 다시 보게될지
충전하고 해피하게~~
용필이 오라버니 저 시디 첨 나왔을 때 25000냥 주고사서
혼영 다녀 온 기억이나네.
오늘 운전 하면서 다시 들으니 명불허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