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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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255회 작성일 22-07-19 22:47본문
요새 고향의맛 다시다를 써야 큭~
멸치다시육수 다 내고도 저걸 느시는디
오널 김치 살짝 씻어 흐여물건한 김칫국 끓여줫는디
너모 맛나네
(다시다맛여)
내 미원 조미로 다시맛에 민감한디
가정이라 음식점보다는 덜 쓰지야
그려도 누가 만든거보믄 안무글틴디
울엄마가 해준거라 독약을 넣도 맛날거여
내가 이 호사를 은제까지 누릴수있을까
노심초사 하는 맘이 커야
오널 컨디션이 난조인지 엄마가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마니 내시더라구
그러도 자식 밥해무긴다고 에호
두그릇양 덜어와서 울 아덜이랑 푹푹 끓은거 퍼묵혔네
슴슴하니 밥 읎어도 맛나드라공
이기 부모자식간에 사랑 그리고 정 ..뭐 그런건디
이건~~~모~!
알지야? 뮨 말 할지 ㅋㅋ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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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 암말안혔다잉~
좋아요 3당연히 알지야 나 무당인디ㅋ
좋아요 2당연히 알지야 나 무당인디ㅋ
좋아요 2역시 돗자리 깔았시야~~ㅋ
좋아요 0나 암말안혔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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