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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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402회 작성일 24-08-04 21:49본문
월욜처럼 청소 빨래 다림질 또 손빨래 ㅋ
애덜 아빠 여름 바지를 물빨래 되는거 사니
어우 너무 좋드라야
손빨래 울샴푸로 하고 탈수 살짝 돌려 다림질 해서 널어 놓으니
좋드라
면 바지도 어떤거는 세탁소 보냈는디
웃긴게 면두꺼운 바지는 세탁비를 만원이나 받아
세탁소 비용이 너무 과하게 들어
손빨래 되는거 사니 너무 좋드라고
오늘 한 주 입은거 몰아서 두장 빨
린넨셔츠 2장이랑
이상케 손빨래 전에는 휘리릭 자주 했는데
뒷베란다 수도 호스 연결 일부러 안하니까
손빨래를 안하게 되드라고
씽크대서 튀기지않게 조물조물 빨았시야
애가 책상 정리를 잘 몬혀서 애덜아빠한티 부탁하니
새 방을 만들드라고
울 애덜아빠가 쓸고 닦고 이란건 몬하는디
정리 하나는 박사여
나는 또 정리를 몬하고
쓸고닦고는 전문가고
에허~
일욜인디 일 시킨거 미안시려서
션한 복숭아랑 딸기쥬스 얼음띄워 줬네
이상케 내가 집안일 거의 도맡아 하는디도
그거 시킨게 또 눈치가 보이는거지 ㅋㅋ
댓글목록
역시나 변함 없으시네요
명품주부 이십니다 ㅋㅋ
헐
아닙니다
더우나 추우나 할일은 해야한게
에어컨 실외기를 좀 식혀주야 되는디
끌 엄두가 안나네ㅜ
나두 오늘 거실 안방 죙일 틀
21돈디도 춘거는 몰갔는디
씻고 긴팔 입
무튼 부지런해서 파리가 미끄덩 나자빠질 듯해여~~ㅎㅎ
좋아요 0쓸고 닦아도 담날되믄 또 꿉꿉혀서요 ㅎㅎ
좋아요 0애 오믄 또 초토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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