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잡담 > 자유게시판

(한여름=중하=성하=미드섬머=하이섬머) 

굳이 영어를 쓴 이유는 ᆢ윤석열이 도어스테핑에

용산공원도 영어로 하자는둥, 콩글리시를

바로잡자는 지적질이다(옴니버스 스탈)

1) 도어스테핑이란 의미는 ᆢ기자가 인터뷰

거부하는 취재원을 찾아가서 억지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로 F다!

2) 아베의 사망? ᆢ지금 일본은 참의원

(상원 절반을 뽑는다) 선거가 진행중이다.

아베의 피격은 자민당 강경 극우파들이

득세하는 트리거가 된다.

ᆢ독일까지 간 "주옥순" 태극기 부대 열성

지지자는 문상을 가려나?

3) 유가 ᆢ하락했다 반등했다.

달러($) / 원(₩) 환율은 1.300원대다.

말짱 도루묵이다. 직관적 감으로 배럴당

80달러 언더로 내려오면 경기침체가

완화된다.

4) 환율은 언더보다 아웃퍼품할 추세다. 

상방향이 열려있다. 피크를 쳤다고 볼

징후는 없다. 나도 상승에 베팅.

ᆢ달러 인덱스가 현재 "107" 정도다.

주요 6개 통화(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네) 대비 7%나

비싸다는 의미다(각 통화별 가중치는 다르다)

5) 금리인상은 확실해 보인다. 미국 연준도

한국은행도 매파적 의견이 주류다.

신용평가사 S&P는 이번 금통위에서 빅스텝(0,5%=50b)으로 올릴 수 있다는 코멘트다.

ᆢ환율 안정과 방어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근데요? 년초 기준으로 금리 "0.25%"만

올려도 변동금리가 대다수(70% 이상)인

상황에 "3조원" 넘게 이자를 부담한다.

0.5% 인상은 무리다. 서민들 죽으라는

소리다. 급속히 경기를 냉각시킬거다.

6) 한국의 복지예산이 대충 16%다.

고정비인 40%는 불용예산이다.

(공무원 인건비 등ᆢ고정적)

추가경정으로 복지예산 더 확보해서

저소득층과 노년층에 지출해야 한다.

ᆢ복지예산 정부 부담률은 OECD

국가들 중 꼴찌 수준이다.

이런 상황인데 아직 복지부 장관도

임명하지 못하고 있다.

7) 이제 거품시대는 종언이다.

많이 오른 재화는 반드시 추락한다.

당나라 모란 투기나 네덜란드 튤립,

프랑스 미시시피 버블, 아이작 뉴튼도 

거지로 만든 사우스 씨 투기를 보더라도.

(미국 모기지 사태와 닷컴 버블 등)

빚투에 영끌로 산 아파트 어쩔거나.

부동산 버블은 딥하고 오래간다는 특징이

있다. 자본주의 혈관인 은행들도

타격을 입는다.

*Tip: 부실은행 판별법은 분기보고서

재무제표 항목에 "대손충당금"을 보시면

된다. 많으면 안좋다. 2금융권은 예금보장

한도인 "5천만원"이 안전하다*

소프트랜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0.5% 금리인상은 하드랜딩에 불시착이면

다행이다.

총체적 정리하면요? 

각국 중앙은행들은 "2~3%"

물가상승은 용인한다.

지금 미국은 8% 한국은 6%대다.

물가상승 6% 기준으로 설정하면

미니멈으로 기준금리가 3%까지 

가야한다는 어림짐작이다.

(현재 프로토콜이라면)

K1이 수입대금 송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ᆢ헷지 방법은 달러예금이

그나마 안정적이다. "녹인 녹아웃"

옵션은 설정한 범위를 벗어나면

KIKO 같은 사태가 나타난다.

매월 1일 지난달 수출과 수입동향을

발표하니까 주시하면 달러추세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다.

삼성과 LG전쟈는 가전부문에 재고가

많다는 휴민트 정보다. 조선업은 수주는

상관없다. 선박을 인도할 때 수출에

추계된다.

투자자라면 엔화가 지나치게 약세니까

엔화 주식에 투자도 대안이다.

엔화는 달러 인덱스 구성 비중으로 보면

두번째 차지한다. 유로 다음이자 파운드화

보다 높다.

조금 가능성 있는 희소식이라면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 저널이

금리 자이언트스텝(0.75%)을 비판하고

나섰다.

ᆢ게으른 현자가 되고싶으나 병원

나들이에 어머니 문제로 바쁘고 에너지가

고갈되었다.

앞으로는 종종 ᆢ달리 할 것도

없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