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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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2-07-03 09:06본문
요즘 밤낮 더워서
걷기하기도 힘들다
어제.친구만나 밥 먹고 카페가서 폭풍수다
다이어트 해야겠다싶어 밤에 만 보를.걷는데
후텁지근하고 덥더라.
그래서 오늘은 새벽에 걸어보았다.
6시.반인데도 이미 해가 떴더라는...
재래장에 새벽장이 열린다는 카더라를 듣고
걸을겸 가봤다.
이미 파장 분위기
새벽 3시부터 열리고 4시면 가장 붐빈다고 해서
낼 4시에 일어나면 가봐야겠다.
.도매가로 파니 저렴하긴 하더라.
.슬슬 옥수수 찌자.
댓글목록
가차이 재래시장 좋네요
아다시피 여기는 건물안에 있는
이름만 재래시장
상품은 다양하고 질도 좋으나 개비쌈요ㅋ
돌고래??큭
돌고래 지하 반찬가거ㆍ 많고 이불가게미싱집도 있고
1층 잡화 옷가게 많은디 좀 비싸드만~~
물건은 좋아
비싼건 흠ㅋ 참기름은 꼭 거기서 산다
아 참기름이 좋구나
거긴 다 존디 가게 하나하나 붙어있으가
샤핑하기 종 갑갑햐
주차장 넓고 그란건 편혀
내 아는 언니는 시댁이 근방이라 꼭 거가서 과일반찬사서
시댁 간다네
수내역 근처 돌고래 몇 번 장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유명하대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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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보사 온냐 참! 부지런 하십니다
농산물 직거래 새벽시장 싱싱함이 최고입니다
농민을 직접 돕는 것일수도 있고....잘 하셨습니다
얼룩이 옥수수
소위 말하는 찰옥수수 입니다(찰밥과 거의 비슷)
강원도 사투리로는 옥씨기. 강냉이 라고 하묘
강원도 촌놈이라 옥수수 무쟈게 조아합니다 ㅋ
삶는 방법
물은 푹 잠기도록 넣고 굵은 소금. 삭카린 첨가
반드시 끓을때까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뚜껑을 열지 말아야 합니다
(뚜껑을 열면 비린 냄새 날수도 있음)
10분 이상 끓인 후 뜸 들이기는 최고 15분 이상(뚜껑 열지 마셈)
조은 하루 보내삼
아래의 스트라님에게 답변 드렸음 ㅋㅋ
찰옥시기 말캉하니 맛나네요.
좋아요 0옥수수가 연하다....딱딱하지않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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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새벽이 덜 더워서 낼도 새벽에 걸어야겠다.
오늘 벌써 6500보 달성
얼룩이 옥수수 30개 15000...
전복 7개 10000
블루베리 5000
풋고추 2000
비름나물 2500
오이 2000
흐미 윽수수 등 싸게 사셨네야
요즘 물가올라가 장보기 겁나부렁~~
인터넷리나 마트보다 많이 싸더라고요. 자주 애용 할 듯요.ㅎ
좋아요 0딸이 옥수수 좋아해서 삶아 냉동시켜 갖다주려고 한다. 이번엔 얼룩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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