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거나 더 나쁜ᆢ > 자유게시판

ᆢ(스킬라와 카브리디스 = 진퇴양난, 

사면초가) 상황이다. 

경제나 정치외교 등 ᆢ취임한지 두 달도

안된다. 오야지 한사람 바뀌었을 뿐이다.

5년짜리 비정규직이 말아먹는다.

동네 바보형 같다.

가는 곳마다 망신이다.

국내에서야 안 보면 되지만

해외에서도 개망신에 왕따다.

그것도 솔로로 모자라서 뚜엣으로ㅠ.

가치관이 중립적인 해외 외신들 보도

뉘앙스는 경멸하거나 냉소적이다.

쪽팔리는 것은 국민들 몫이다!

ㅡ;ㅡ ㅡ;ㅡ ㅡ;ㅡ.

1) 법인세 인하

ᆢMB 때 한 정책이다.

마중물 효과(낙수)는 없었다.

트럼프도 실패하고 기름값이 치솟은

배경중 하나다. 미국 정유업체가 채굴은

안하고 배당잔치를 했다.

 

상위 돈 잘버는 80여 기업만 혜택을 

본다. 삼성전자만 거진 2조원 수준이다.

2) 가정용 전기세 및 공공요금 인상

ᆢ대기업들 돈이 넘쳐난다. 

오히려 전기세는 가정용이 비싸다.

삼성전자 수조원 이익에 내가 내는

전기세가 일조한다.

3) 원전

ᆢ나토에 가서 원전 세일즈 한다고라.

상갓집에 가서 코미디 했었다.

단독 정상회담 하자는 지도자들은 없고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았다.

어이구 이 푼수를 어쩔거나 휴.

(한숨이 절로)

EU는 원전을 청정에너지로 인정하느냐

투표를 앞두고 있다(고준위방사능 매립장을

확보할 것과 보다 안전한 원전 ᆢ프랑스가

원전 건설을 하지만 비용이 너무들어

수년째 완공도 못하는 실정이다)

EU 최대 주주인 독일과 나토 회의가

열린 스페인도 강력 반대한다.

(이 판떼기에 원전을 수출한다 했으니

안 봐도 비됴다. 멍청하기가 이를데 없다)

4) 세금 부족

ᆢ부자들 감세하고 모자라는 세수는

서민들과 월급쟁이들 삥 뜯는 심뽀다.

어디서 걷을래? 바보형 석열이

대답을 해봐.

5) 물가상승(인플레이션)

ᆢ미국이 금리(자이언트스텝 =0.75%=75bp)를

인상했다. 조만간 더 올린다는 예상이다.

한국도 더 올려야 한다.

6월달에만 환율이 1.300원대 세 번이나

돌파했다. 원자재와 곡물 수입단가까지

2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달러가 강세면 유가는 하락하는 게

과거 사례인데 ᆢ지금은 다를거다.

유가는 안 꺾였다. 곡물가는 하락 추세다.

변수가 많다.

바이든이 러시아 유가상한제로 묶자는데

사장논리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러시아 경제제재 해도 EU나 중국과

인도에 팔아먹었다.

(오히려 유가와 가스가격 상승으로

푸틴은 남는 장사를 했다. 러시아는

이미 가스관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유가는 푸틴 손에 달렸다!

6) 재테크 

ᆢ주식시장과 코인(성격이 좀 다름)은 먼저

선조정을 받았다. 잘 고르면 벤치마크 이상

수익을 거둘거다.

부동산(아파트)은 거래가 줄었다는 뉴스다.

안 좋은 조짐이다. 빚투나 영끌 조심해라

당부했는데ㅠᆢ금리상승에 원자재 가격도

많이 올랐다. 변동금리가 다수다.

# 결국 틈새시장을 보는 눈이라면 ᆢ어느

타이밍에 들어가느냐의 문제다.

타블라라사도 주식은 그냥 손해는 없었다.

코인은 원금 손실구간에 진입했다.

벌어논 머니는 이리저리 용쳐별 인심썼다.

시작할 때 시드머니보다 쪼들어 들었다!

7) 정리(글이 길어져서리)

ᆢ금리상승에 물가가 올랐다.

유가는 100달러 돌파한지 오래다.

환율도 1.300원 턱밑이다.

당분간 내려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비공식적으로 환율방어에 100억달러

정도 퍼부은 거 같다)

그러니까 삼중고(금리, 물가상승, 환율)는

지속되고 변동성은 커진다.

경제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다.

대응의 리액션이 중요하다.

석열이형 니가 보는 관점은 10년이 넘은

실패한 구닥다리 경제정책이야 ᆢ니 참모들도

면면히 한물간 이론 추종자들이다.

(액면 나온데 경제수석 최상목이 단두대에

올려라. 고집 피우지 말고)

석열이 형을 보면 책 한권만 읽고

그게 마냥 경전처럼 진리인줄

안다니까.

그 무식함은 당신의 탓이지만

사공 잘못 만난 백성들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