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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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210회 작성일 22-07-01 12:55본문
낫다가 가렸다가 날씨 왓다리 갔디리다야
여기 시방 양재천도 범람해가 떵물이 가득 차올랐으
인날 문만열믄 바로 양재천인디 살았는디야
물 빠진 담날보믄 어후
화마가 휩쓸고간거 맹키로 풀이고 꽃들이 다 눕고 흙물이
베겨 식겁햐
근디도 장마 지나믄 공뭔들이 살수차 동원혀가
산책로 물뿌림서 닦고 소독 싹 하드라고
그려도 양재천 초창기 유아풀 만들어놓은건
사용안혀 아마 그 이듬해까지만 쓰고 만것가트
2003년도까지여 그기
피부병도 생기고 여기 율목뱀도 있거덩
위험혀서 폐쇄지 모.
아침이믄 으디 시골 펜션 온 느낌으로
문을 열믄 그래 상쾌혔는디 시방은 그란건 몬느끼고 사네
암튼 점심은 오리고기무그러 ~
추천7
댓글목록
넘 글에 떵칠하고
육갑을 떠네
노인담와 끄져~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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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글에 떵칠하고
육갑을 떠네
노인담와 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