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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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10건 조회 1,796회 작성일 22-06-30 12:04본문
행사가 많었어
개업집, 결혼식 2, 장례식, 장모님 생신, 친목모임
덕분에 주머니가 호~올쭉 해 졌네...ㅜㅜ
대충 몇만원 부주하고 끝낼 상황이 아니라 심들었지모
대구에서 결혼한 누이 아들은 토욜에 결혼하고 일욜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신겨
누이는 하루 상관으로 결혼식, 장례식을 치룬거지
나도 3일간 일 봐주고 올라온거고...
손이 귀한 우리집안은 촌수가 좀 멀어도 가까이 지내는 사이라 그렇기도하고
돌아가신 아저씨가 집안에 큰 어른이시라 어쩔 수가 읎었어
다음창에 아래 기사 떳드라구
가까이들 있으면 함 가봐봐들
바로 옆에 한옥 체험관도 있고 육영수 생가, 정지용 생가도 있어
먹거리는 전국최강 달인이 운영하는 문정식당(짬뽕, 뽁음밥), 옥천묵집, 할매묵집(먹거리 액스파일 착한식당 선정)
맛은 옥천묵집이 더 나은것 같어...엠에스지가 적당히 첨가된듯 ㅋ
댓글목록
핵교 선생님이었던 아저씨는 항상 어려운 분이셨죠
말씀도 읎으시고 한마디하시면 빠꾸가 읎으시구 ㅋ
형님이 아버님 봉양하는라 수년간 고생하셨네여
식사시간은 7시,12시,5시...칼같이 지키시구 한번 상에 올랐던 반찬엔 눈길도 안주시구
가족행사도 바쁘고
옥천홍보대사까지?
여전히 바쁜 와니님 ㅎ
그러시군요
다복하게 친척 형제간에
지내시는 모습 보기좋지요
저희집안은 아예 계모임
그모임으로 벌초도 다니고
문병 결혼식 등등 다 합니다
사람사는게 그런거 같아요
사람의 도리가 돈으로만 되는게 아니에요
진심이 있어야 몸이 따라가죠
의리의 사나이 케이완ㅎ
연꽃 옆에 젊은 처자들도 참 곱네요ㅋ
달님은 두물머리 가세요.ㅎㅎ
좋아요 0두물머리는 늙수구레 판인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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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교 선생님이었던 아저씨는 항상 어려운 분이셨죠
말씀도 읎으시고 한마디하시면 빠꾸가 읎으시구 ㅋ
형님이 아버님 봉양하는라 수년간 고생하셨네여
식사시간은 7시,12시,5시...칼같이 지키시구 한번 상에 올랐던 반찬엔 눈길도 안주시구
딱1시간 걸리네요. 51키로 ...육영수 생가.
좋아요 0이동넨 이제 연꽃이 한두 송이 피던데 육영수 생가엔 활짝 폈네요. 네비 함 돌려보고 가까우면 가봐야겠네요. 옥천 개천가에 꽃보러도 많이들 가던데.....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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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가...ㅜㅜ
4대강중 하나인 금강입니다요...
유채꽃보러들 많이오던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전체면적에 절반도 안 심었더라구요
ㅎㅎ 대청호 보다 큰가요? 금강 함 가봐야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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