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님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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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4건 조회 1,236회 작성일 22-06-22 20:27본문
아시다시피 제가 킵초게 알파2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카본화는 처음 신어보는거죠.
이틀 새 신을 신고 뛰어봤는데..
평소뛰던 페이스보다 발 롤링이 미세하게 빨라지면서
보폭도 조금 넓어집니다.
그래서 더 빨리지쳐 버립니다.
의식을 하고 평소페이스로 속도를 늦추긴 하는데
달리다보면 또 1분?도 안되서 빨라져 있어요.
결국 목표거리를 다 못채우고 돌아옵니다.
쉽게말해 제 스킬과 체력이 신발을 못 따라간다고
표현하면 될듯 합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목록
그건 걸음 걸이에 문제가 있는 것임.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래야 하는데
폴짝 뛰어서 그런 것임...
저도 아깝긴 하지만 일단 첫 카본화이니 적응을 위해서 막 쓰려고 합니다.
다음 카본화는 조금 싼거..호카 껄 사려고 합니다.
청심님과 일부 같은생각을 했는데요.
우선은 신발의 기능이 너무 뛰어나서 제가 못따라 간다는 판단에 워밍업으로만 쓰고 ,기존 운동화로 본 운동을 하며 적응을 해야 겠네요.
운동화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호랑사또가 그깟 카본화 한테 진다고 생각하니 억울합니다.ㅎㅎ
그건 걸음 걸이에 문제가 있는 것임.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래야 하는데
폴짝 뛰어서 그런 것임...
흠 어디 개그 아카데미라도 다니셔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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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문제가 발생 하였나요
그 마라톤화는 앞뒤로 쿠션이 있어요
일반 마라톤회는 뒤에만 있고요
그래서 당분간 적응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짧은 거리를 천천히 달리면서
자신의 발에 신발이 적응 하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일단 짧은 거리를(약 2~3km)
그 신발로 몸을 풀고요
다시 평소에 신고 달리던 신발로
갈아신고 본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적응 되면 피로감이 적어집니다
그 신발 신고 달리는 사람들이
모두 그런 말을 합니다
적응이 될때까지 조금씩 거리를
늘려 가세요
저는 아까워서 대회 나갈때만
신고갑니다 ㅋㅋ
저도 아깝긴 하지만 일단 첫 카본화이니 적응을 위해서 막 쓰려고 합니다.
다음 카본화는 조금 싼거..호카 껄 사려고 합니다.
청심님과 일부 같은생각을 했는데요.
우선은 신발의 기능이 너무 뛰어나서 제가 못따라 간다는 판단에 워밍업으로만 쓰고 ,기존 운동화로 본 운동을 하며 적응을 해야 겠네요.
운동화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호랑사또가 그깟 카본화 한테 진다고 생각하니 억울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