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렛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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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146회 작성일 22-06-09 16:04본문
커피 이름이여~~
우유 조금에 에소프레소라 좀 씀.
가격은 6000냥 사악햐~~
난 주로 독서하러 카페 가니까 자리값이라고 생각함.
오늘은 아들이 9시에 수업이 있어서
일찍 문 여는 카페를 검색해서 감.
여긴 체인점이라 타지역 몇 군데를 가봤는데
가본 곳 중 가장 덜 예뻤음. 갠적
댓바람부터 커피 한 잔 마시며
화엄경이란 구닥다리 책을 읽는데
불교용어 간간히 나오고
글씨 작고
예전 맞춤법이라 틀린 어휘들 나왔음.
아마도 이 책도 분리수거 갔다가 주운 책인 듯
530쪽 정돈데 120쪽까지 읽음.
불교소설이라 깨달음 찾아가는 과정인 듯.
오전엔 거의 사람없어
혼자 12시까지 전세낸 듯
음악 듣고 힐링하며 집중해서 책읽기에 딱임
댓글목록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쓰시는 보사님
박수 ~~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쓰시는 보사님
박수 ~~
가평 더스테이 힐링파크내에 있는 나인블럭 커피 마시러 가끔 갔는데 맘에 듦. 고양도 그랬고....
좋아요 012시 넘으면 점심 먹고 커피 마시러들 오기 시작함. 난 그 시간이면 책을 덮고 나옴. 쉴 때 집에있는 책들 읽고 버리는 미니멀 중임. 비우고 또 비워야함.ㅎ
좋아요 0아까시 꽃피는 5월에 갔으면 환상적이었을 듯....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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