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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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도처럼산다 댓글 0건 조회 1,109회 작성일 22-06-06 20:45본문
분답다.
지집들.
한 때
말 섞던
쓸모없는
시끄러움들
경멸은
미안함 때문에
티 안낼려고 했는데
측은은
지들 선택에
묻어있는 팔자인고로
딱히
할 말은 없다만
졸라게 시끄럽게 여겨지는
나그네의 심사는
고만고만한 것들이
지만
안디질것 처럼
뻔뻔스럽다는 것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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