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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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211회 작성일 22-06-02 23:14본문
글고보믄 행복한 여자여~~~~
스테비아에 수박도 사묵네
난 과일 잘 안묵지만
울 엄니가 과일을 주식으로 혀서 신선 신상과일 사다드리는디
내 입에 들오는건 아까워가
안즉 수박 안사무겄시야
7개 만원하는 참외랑 찰도마도나 사묵지
말이야 ㅋㅋ
울애덜도 날 닮아그란지 과일을 씻어 잘라주지않음
냉장고에서 섞어나드라고
그래서 피부가 거칠은가 싶으
저녁은 양배추 도마도 샐러드에
된장찌개 명란젓 시금치나물 비엔나 햄줫으
된장찌개는 뭐 두부 호박 표고버섯 잔뜩 넣었고
시금치는 소금 깨소금 참기름만
울 아덜이 강한양념은 안묵드라고
입맛이ㅇ변혔나바
과일로는 오디 줫으
오디 1키로가 2틀에 동나부렀으~~
이번 오디가 아주 달고 육질이 부드럽드만
씨도안씨입고
이제 설거지ㅇ끝내고
둔눴는디 물받아 목욕혀고 자야지
등거리 가렵가렵~~~ㅋㅋ
추천7
댓글목록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달고나맛
아니 토마토서 달고나맛이 왜 나니ㅋ
스테비아도 망고맛이나 흑도마도가 맛나고
다른건 그닥이드라고
난 걍 찰도마도나 대추도마도파여
나두 대추토마토가 좋아
돈주고 사 먹진 않아
쎈터서나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