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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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1,162회 작성일 22-06-03 14:51본문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밭 작물들이 타들어 갑니다
어제는 야간근무하고 퇴근하여
하루내내 밭에서 물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고구마 옥수수 감자 호박 대파 양파 강낭콩
상추 등 야채 몽땅 ~
고추만 자동으로 줍니다
저기 보이는 모터가 효자입니다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개천에서
물을 끌어올려 줍니다
농사용 전기를 사용합니다
농사용 전기로 고추건조기등 사용합니다
저런 물 호수가 수백미터 깔려 있습니다
여기는 고구마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릴 때까지 물주기 계속
댓글목록
봄철에는 비가 가을철에는 햇빛이 절대적인데 너무 가물었네요.
내일 비 온다는 소식이 있긴 한데 전국적이 아니라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나마 다행이지요.
농사도 하늘이 도와줘야 좀 수월할텐데요
바쁜 와중에 모터로 물까지 주시느라
청심님이 노고가 많으시네요
몇십년만의 가뭄이래요
가뭄에
농자재가격이 엄청나게 올라서
(비료는 1.5배)
올해 농사는 완전히 적자입니다
그래도 뿌렸으니
돈이 들어도 거두어야지요
이젠 농사용 전기료도 올린다고 그럽니다
이그 세상이 어쩔려고
봄철에는 비가 가을철에는 햇빛이 절대적인데 너무 가물었네요.
내일 비 온다는 소식이 있긴 한데 전국적이 아니라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나마 다행이지요.
내일 현충일 이라고
눈물좀 흘릴 모양입니다
눈물도 말라서
나올듯 말듯 하다네요
농사도 하늘이 도와줘야 좀 수월할텐데요
바쁜 와중에 모터로 물까지 주시느라
청심님이 노고가 많으시네요
몇십년만의 가뭄이래요
가뭄에
농자재가격이 엄청나게 올라서
(비료는 1.5배)
올해 농사는 완전히 적자입니다
그래도 뿌렸으니
돈이 들어도 거두어야지요
이젠 농사용 전기료도 올린다고 그럽니다
이그 세상이 어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