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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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2-05-31 00:57본문
내가 인터넷서 자주 사는 이불가게 이불을 반품시키고
동네 이불가게서 세채를 삿으
둬달?석달전이니 춰서 모달솜이불 한채랑
여름 모달이불 두채 샀는디
어제 한번씩 헹궈 여름 이불 깔아줬오
근디 내 취향은 아녀
난 그 느낌이 면만 몬하드라고
빵꾸가나든 뭐가댔든 톡톡한 면이 난 최고여
현금가로사믄 싸게 준다케서 혹해서 샀드만
이불색도 맘에 안들고 빌로지만 뭐 내가 덮는거 아니니 또
정들어감서 빨고 써야지모
으째 점점 나이들수록 이런건정말 안해야지~}함서
친정엄마 행동 싫어했는디
으째 그런부분은 똑같아 지는지 신기하당게
울엄마가 젊을띠 글케 멋을 마니 냈으
넘덜 솜잠바 입을띠 밍크코트 여러벌 있고
화장도 신경쓰고 삔하나 암거나 안혔는디
지금은 오히려 누구보다 짠순이시거든
병들어 글케 바뀐게 이상하리만큼 아끼고 그러시드만
이건모 난 병들기 전부터 이러네야
내가 한 3년전부터 울엄니 똑닮아 간당께
으휴 아끼야산다~~~아이가 흑흑
있을띠 아껴야 자식한테 손안벌리고 온전히 내 삶 살다 갈겨
댓글목록
그러다가도 눈뒤집힘 바로 사치버젼으로~~
궈궈
저도 몇일전
애들 여름 이불 새것으로
바꾸엇네요
이불집에 가서 직접 골랐습니다
돈은 좀 주었지만
맘에 드네요
인터넷 물건은 믿지 않아요
저도 인터넷에서 이불삿다하면 실패예요ㅠㅠ
구스라고해서 샀더니 가볍고 따뜻하긴 한데
아침에 애가 나오는데 거위 한마리가 나오더라구요ㅋ 털이 털이ㅠㅠ
차렵이불 사야는데
상대방을 한번이라도 인정하려고 노력해봐아아..
라고 싱글벙글 바흐님이 전하래요오오.
난 아낄테니 횐들은 팍팍 쓰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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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눈뒤집힘 바로 사치버젼으로~~
궈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