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하고 가려운 이유와 알레르기(?)는 다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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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2건 조회 1,766회 작성일 22-05-27 12:30본문
염색을 하면,
가렵기도 하고 뾰루지가 생기기도 한다.
심한 사람은 눈이 침침해 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현상은 알레르기 현상이 아니다.
로레알 관련 재료를 알아보는 사람이 사무실에 왔었다.
로레알은 염색약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렌드다.
이 사람이 내 사무실에 온 이유도 염색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부작용은 알레르기가 아니다.
사람마다 화학제품에 반응하는 정도가 다른데
그 정도가 다른 이유는 몸 속의 접착제라 불리우는 콜라겐부족에 기인한다.
이 콜라겐은
외부에서 섭취(복용)해서는 몸에 축척할 수가 없다.
돼지껍데기, 닭발, 저분자콜라겐, 피쉬콜라겐등 아무리 비싼 콜라겐도 몸에 축척되기 않는다.
먹은 양의 95% 이상은 대변으로 빠져 나가고 나머지 5% 정도는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소화된다.
그러니까 콜라겐을 열심히 먹으면 아주 저렴한 아미노산 영양제를 비싸게 먹는 꼴이 된다.
아무튼 이 콜라겐이 부족한 사람들은 염색에서의 반응이 쎄게 나온다고 ( 보여진다. )
이 보여진다는 말이 중요하다.
현재 염색약들은 산화제(과산화수소)가 없으면 염색이 되지 않는다.
그 외에 다른 화학물질도 들어가있다.
그러나 산화제가 가장 자극을 심하게 유도한다.
아무리 강한 자극을 주어도 몸 속에 콜라겐이 많으면 피부를 보호하게 된다.
그러나 콜라겐이 부족한 사람들은, 피부가 얇아지기도 하고, 가려워지기도 하고, 두드러기(뾰루지)가 생기기도 한다.
염색만이라도 자유롭게 하고 싶다가 여성들의 바램일 것이다.
로레알 관련자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무실에 찾아왔던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비교적 쉽니다.
(1) 염색약을 배합한다.
(2) 배합한 염색약에 규소이온을 약 10% 내지 20%정도 첨가한다.
(3) 염색약이 너무 묽으면 밀가루를 약간 첨가한다.
(4) 염색한다. ( 염색시간을 10% 내지 20% 정도 더 오래해야 염색이 잘 된다. )
* 여기에서 사용하는 유기규소이온은 이미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11st.co.kr/products/3932837864?trTypeCd=21&trCtgrNo=585021
그러나, 염색 부작용은 말 그대로 부작용이지 알레르기가 아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는 알레르기는 고칠 수 없다 고 말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14784
그러나, 내가 연구해 본 결과,
95% 이상 완화 내지 완치할 수 있었다.
내 스스로가 복숭아(큰씨과일)알러지가 심해서
복숭아, 천도복숭아, 자두, 망고, 구아바등을 먹으면
병원에가서 식도가 쪼글아들어 난감한 상황에 처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정도의 알레르기가 있었다.
그 외에
갑각류 알레르기, 밀가루 알레르기, 방부제 알레르기,
청어 알레르기, 팥 알레르기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사용한 방법을 적용해 보았을때,
95% 이상 완화 되어 생활에 지장이 없게 변하였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원인물질을 찾아서 차단하면,
지속적으로 원인물질 종류가 늘어난다. ( 정답이 아닌 것이다. )
아무튼
염색 부작용은 산화제 문제이고,
아토피는 미세기생충 문제이다.
둘 다 알레르기와는 무관한데...
아토피는 미세기생충이 세포에 기생하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세포에 기생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 그래서 음식을 가려 먹는 아토피 환자가 생기기도 한다. )
댓글목록
저는 로레알...비겐크림톤 번갈아 애용
좋아요 0표준어 알레르기 ○.... 알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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