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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i 댓글 2건 조회 1,167회 작성일 22-05-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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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그냥 가만 있을 줄 알았는데


또 글  적었네


한번만이라도 널 인정하면 안되겠냐


마지막으로 


내가 글 적는 건 억울해서야


적어도


나 스스로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


누군가는 어딘가에서 울고 있을텐데


상처받고


넌 너의 그 결백만이 소중했던거야


상대방을 단 한순간이라도 인정하려고 노력을 해 봐


부당하고 억울하고 힘들어 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해라


상대가 날 향해 무얼하든 의연할 순 없는 거냐


최소한의 하고 싶은 말은 걍 하게 냅둬 !


그게 진정성 있든 또 진실이든 모든 그냥 한번은 너도 내버려 둘 수 있을텐데


단 한번을 그냥 있질 못하네


그게 모가 그렇게 중요하냐 ?


어차피 인간은 죽고사는 거 말고 다 그저그래


거기서 거기라고 중요한 건 어떻게 사는가 이다


니가 주장하고자 했던 게 이런들 저런들 그게 목숨 걸 일이야


그렇게 넌 니 글이 소중하고 중요하면서 타인의 글은 패대기를 쳤어


정말 결백했음 변명 글도 너는 쓰지 말았어야 해


최초의 예우는 지키거라


니가 쓴 글 읽지도 않았어


원래 난 니 글 안읽는다


내가 가장 dont like 하는게 폭력이야


난 평화주의자거든


내가 너랑 섞일수 없었던 것도 너의 그 난폭하고 폭력적인 글들이 날 힘겹게 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폭력성이 가미된 그 어떤것도 가까이 하지 않는다


내가 여길 떠난다는 거슨 그것을 의미한다


내가 이 바하가 직접 이토록 얘기하잖


너도 한번쯤은 너 자신을 인정하고 상대를 바라볼 줄도 알으렴


그러니까


세상을 정직하게 투명한 눈으로 좀  맑게 직시하며 살길 바란다


설령 나의 글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건 내게 소중하지 않아 !


진정 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은 바로 나야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지금 너에게 보여주고 있는 거다


글 적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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