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짱 3일째 지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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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2-05-24 20:51본문
눈코 뜰 새 없어서
시방 글을 적어 보아요.ㅎ
댓바람부터 일어나서
튀김질과 부침질 하느라 분주~~
그러다가 식용유가.튀어 눈 아래가 따끔...눈에도 들어갔는지 뻐근...ㅠㅠ
아들 태워주고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분리수거 하고
빨래 돌리고
보따리 싸서 문밖 나서니 10시가 넘음.ㅠㅠ
피곤 했던지
운전하는데 졸음이 쏟아져서 참느라 혼나고
딸집에 짐 풀고
같이.아점 먹고...난.흰죽만..,
전 직딩 아짐을 만나러 샴실에 고고~~
직접 만든 장아찌 한 통과 청송사과...젤리 토마토를 간식겸 먹으라고 주고...
다시 대학병원 가서 코로나.검사 4000원 주고 하고
준오에 가서 머리.자르고
안과 들렸다오니 저녁인지라
허기져서 죽 한사발 먹고
지쳐 쓰러지매 곯아 떨어졌다가
8시에 딸이 깨워줘서 오라팡 14알 먹고 물 1리터 마시는 중임.
피곤한 인생일세.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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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흐미
부지런해서 몸이 더 아픈거 아녀ㅠㅠ
대충대충혀도 살림 다 돌아가는디
세집살림에 뼈가 부서지겄어여
병원검사 잘 받으시고
튼튼~
ㅎㅎ 사서 고난의 길로 들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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