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장병두 ... 와 오미크론 ( COVID-19 ) 그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단테4 댓글 3건 조회 1,861회 작성일 22-05-26 22:06본문
결국 오미크론이 나를 찾아왔다.
백신을 하나도 맞지 않았던 나는
백신 예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보건소를 찾았었다.
1) 2년 이내에 뇌경색
2) 최근 안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실
3) 큰씨과일 알레르기 체질
4) 아토피를 앓았던 경험.
이런 과거 병력을 가지고 백신 접종 예외증명서를 발급받으려 하였지만,
결론은 안된다는 것이었다.
백신을 맞고 사고가 나서 내가 위험하면 누가 책임을 지냐고 질문하니
아무도 답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깡으로 백신을 맞지 않고 있었는데
이 몸에 드디어 오미크론이 왕림을 했다.
몇주전 금요일인가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고,
집에 돌아와서 슬슬 체온이 올라가더니
24시간 정도 불덩이처럼 체온이 상승했다.
그다음 이틀째 되던 날부터 인후통( 목이 꺼끌 거리면서 약간의 가래가 생기고 콧물이 나온다 )
사흘째 되는 날부터 혀가 얼얼해지면서 입맛을 잃기 시작했다.
그리고 10일쯤 지나니 입맛이 약간 변한 것 이외에는 큰 후유증이 없이 바이러스가 물러갔다.
내가 먹은 것이라고는 몸살약, 코감기약, 두통약 정도와, 이버멕틴(구충제)가 전부다.
총평을 하면,
견딜만한 감기 수준이었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의 경우에는 심한 독감정도의 고통을 준다.
돌아가신 신의 장병두옹...
그가 남긴 말중에 나와 관련이 있는 내용을 가져와봤다.
“사람을 고치는 방법은 바로 상대성 원리입니다. (중략) 36.5가 바로 인체의 0도입니다. 체온이 38도가 되면 공보다 올라간 것이고, 35도가 되면 내려간 것입니다. 이것이 인체가 병드는 이치에요.” (126쪽) [4]
이 말은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독일산 PM쥬스로 증명되고 있다. 체온을 1도 올려준다는 PM쥬스는 통곡물 주변에서 나오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해서 실제로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극대화 해준다.
물론 값이 비싸다.
이 독일 PM쥬스로 아토피 환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년에 천만원 이상씩 5년 정도 먹으면 아토피가 어느정도 수그러들 가능성이 있다. 한 5천만원 쯤 들 수도 있을 듯...
통곡물에 있는 규소(실리콘) 주변에서 비타민 B군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결국 규소의 힘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규소가 주변 물질들을 이용하여 비타민 B군을 형성한 것이므로,
순수한 규소만의 힘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신의 장병두 옹께서 아토피에 대해서 다음 두 구절을 남겨 놓으셨다.
- 아토피에는 버섯, 돼지고기, 닭고기를 금하는 게 좋고, 화장품과 비누 등 화공성분이 있는 것도 피하는게 좋다.
- 특히 버섯 종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진다.
댓글목록
1
단테님
또우 웬일이시래요?
저 나와서 오신 건 아니실테고
그동안 안늉
살아있었구로
글이나 써주세용
필요악
댁 글 잼써요
일기보단
잘 보고 갑니다 가끔 와서 보니까 긋감사요
좋아요 1건강관리 잘.하시길...
좋아요 0잘 보고 갑니다 가끔 와서 보니까 긋감사요
좋아요 1
1
단테님
또우 웬일이시래요?
저 나와서 오신 건 아니실테고
그동안 안늉
살아있었구로
글이나 써주세용
필요악
댁 글 잼써요
일기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