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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69회
작성일 24-11-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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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껴서 밥 먹는 재미로 한동안 테헤란로 번순이였는디
날이 좋아 모처럼 삼성역 갔다가
걸어서 선릉역 또 걸어서 한티역까지 걸어 왓
이대로믄 집까지도 걸을 수 있겠는디
목에서 땀이나고 한티역서 귤한박스 무화한스티로폴을 사
무거워서 버스탔네
집에 삼성역 가는 노선버스 있는줄도 모르고
환승 해서 갔 ㅋ
모처럼 걸으니 날이 좋아 더 행복하드라고
도곡역 반찬가게 들린다는게 버스를 잘못타서
그냥온게 아쉽드라고
아마 중순까지는 포근할거가트야
다덜 가을 만끽?
추천10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저도 집앞이 느티나무 가로수인데
단풍이 어찌나 이쁘게 물들었는지 일부러
걸어서 마트들러 왔네요
날이 따뜻해 단풍이 오래가네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요새 날씨 좋은데
먼지가 많은거 같아요
나무들이 나이드니 너무 좋아요 ㅎㅎ
야한달 작성일
걷기는 딱 좋고 불앞에 일할때는
에어컨 틀었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틀어야도ㅣ갔드라
오널 한 30분 걸었나
목덜미에 땀이 말도몬혀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해필 오널 현백 문닫
볼 일을 지대로 못 봤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