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독불침 미트리다테스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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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한 시에 점심먹기로.
혜숙이가 전화와서 밥먹자고ㅠ.
싫다 ᆢ어제 술 먹었다.
명희가 또 전화왔다.
진장 ᆢ
식당은 "소반"이라는 집이다.
집근처 저수지 둘레길과 조그만 사찰과
등산코스 가는 길 옆이다.
주인장이 음식에 대한 철학이 깊다.
매주 목요일 메뉴가 바뀐다.
단, 두 가지만 한다.
(수요일 쉰다)
보나마나 술 먹었다고 잔소리 할거는
뻔하고 ᆢ나와서 카페 안 가고 딥다
데리고 걸을거다. 지치면 잔소리
안하겠지(나노 잔머리 없나)
ᆢ미트리다테스 6세는 아버지(5세)가
연회에서 독살당했다.
이후 어머니(왕비)와 섭정이 된다.
그는 풋내기라 아버지가 사후 마련한
안전장치였다.
그런데 돌아가는 판때기가 어머니와 동생이
자신을 죽일 것 같아 변방으로 도망간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ᆢ
그는 독을 연구하고 만독불침의 현대적
의학차원에서 보면 면역이론을 완성한다.
드디어 소아시아 폰토스 왕으로 귀환하여,
어머니는 감옥으로 보내고 왕권을 위협한
동생은 처형한다(윤석열 공중의 처단이나)
이후 소아시아 상당지역 맹주로 자리잡는다.
문제는 로마와의 갈등이었다.
여러번 패했다.
결국 도망다니다가 아들의 배신으로
독극물을 선택한다. 만독불침이라
죽지도 못한다.
부하에게 나를 죽여라!
(국힘당도 윤석열 귀환을 반기지 않는다.
대선과 총선에서 자신들이 죽으니까)
그의 시체는 당시 로마의 실권자
폼페이우스에게 보내준다.
적장에 대한 예우로 그는 왕들의
무덤에 묻힌다.
윤석열은 장모 사기와 마누라
주가조작도 모른단다.
오히려 장모를 석방한다.
이재명과 조국을 키운 것은 윤석열이다.
마피아도 자식은 안 건드린다!
대통령 노릇하느라 면역에 과도하게
취해서 자신이 금강불괴 만독불침이라
으스된다. 저러다 손모가지가 아니라,
척추가 나간다.
아래 익맹들 한덕수 기각이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본다. 대충 보니까 증거가 불충분
하다고 본 것 같다.
그럼ᆢ
상대적, 절대적 윤석열 증거는 돌아올 수
없다는 강을 건넜다는 것이다!
대굴휘 나쁜 시키들하고는!
ᆢ옷 갈아입고 나가야겠다.
먹어야 살지 ᆢ10분이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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