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삼겹살 덮밥!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대패 삼겹살 덮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847회 작성일 25-03-25 13:50

본문

아점으로 ᆢ


봄이 왔으나 나태한 겨울의

활동성 습관화되어 식욕도 그닥이다.


마트에서 사온 대패 삼겹과 파채

먹다남은 청양 고추 등 준비삼아.


씨간장(청정원)에 생수 ᆢ양파

넣고 졸이듯  대패 삼겹 넣었다.

간마늘과 설탕도 투하. 


괜춘하다!


파채는 조금 잘게 썰어서 청양 고추

좀 넣었다. 간장에 고춧가루, 식초와

레몬에 또 설탕ᆢ남은 달래도 넣었다.


신의 맛이다!


레몬은 스페인산 솔리몬 주스.

이거 보기보다 신맛이 강하다.

(레몬수 먹다 귀찮아서  ᆢ

생수에 타먹는데, 사약 먹는 

느낌이다)


일본 야키니쿠 덮밥을 나름

응용한거다. 계란은 올리지

않았다.


고단백에 고단백 먹고 힘쓸

나이도 지났다.


갖지은 따뜻한 밥은 필수다!


ᆢ최근 백종원씨가 논란이 되는데

그는, 그리 나쁜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어쨋든 선한 의지가 있다고.

예산인가 백종원 국밥거리로

만들었는데 ᆢ


너무 신격화시켰다!


ᆢ누구에게나 위기는 닥친다.

본의든 아니든 예고없이 찾아온다.

피하지 말고 솔직하게 가는게 좋다.

(감히 내가 백종원 끕수가 되겠어)


세 갈래 길이 있다.

인정하거나, 정면 돌파하거나,

외부환경이 변하길 기다려야

한다.


그것은 백종원이 선택할 일이다!


ᆢ후까시로 아사히 한 캔 땄다.

오비와 아사히 맥주값도 올렸더군.

책상에 앉아 창틀에 다리 올리고,

보는 심사는 복잡하다.


퀴바디스 도미네!


추천책: 성민자 "고베밥상"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417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372 김산 325 1 03-27
15371
더러운 댓글1
나빵썸녀패닝 490 62 03-26
15370
거짓말 ᆢ 댓글5
김산 534 2 03-26
15369
산님께? 댓글8
西施渦沈魚 454 4 03-26
15368 김산 529 2 03-26
15367
추카 추카 댓글1
西施渦沈魚 108 2 03-26
15366 김산 728 3 03-26
15365
댓글1
나빵썸녀패닝 221 14 03-26
15364
지난주 댓글4
나빵썸녀패닝 290 14 03-26
15363
야단법석! 댓글4
김산 471 1 03-26
15362 김산 390 0 03-25
15361 바람이분다 608 36 03-25
15360 김산 281 1 03-25
15359 김산 339 0 03-25
열람중 김산 848 0 03-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