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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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455회 작성일 24-07-29 12:47본문
집 앞에 배나무
십여그루가 있는데
올해 정성을 들였더니
크기가 제법이다 보니
단맛이 들어
물까치때가 극성이다
그냥두면 완전히 크기전에
물까치에게 다헌납하고
먹을 수 없을 것 같아
서로 나누어 먹기로 하고 ~ ㅋㅋ
서너 그루만 포장지로 싸고
나머지 물까치에게 양보했다
아침에 퇴근하여
돌아보니 물까치때가
배나무에서 단체 회식을 하고있다 ㅋㅋ
자연과 생존하는 것을
조금씩 배워간다 ~
욕심을 내려두는 것을 ~
내 밥 ~
물까치 밥 ㅋㅋ
추천7
댓글목록
물까치가 떼거지로 몰려온거보니
배가 단맛이 단단히 들었나봐여
크기도 음청 크네요
물까치가 떼거지로 몰려온거보니
배가 단맛이 단단히 들었나봐여
크기도 음청 크네요
맞아요
단맛이 들어 물까치등
새들이 난리가 아닙니다
사람이 가까이 가도 배 파먹는다고
도망 가지도 않아요 ㅋㅋ
간이 부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