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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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4-07-31 10:33본문
ㅎㅎㅎ 오랜만입니다.
우리의 인연이 참 깊습니다.
네이트 게시판에서 부터
미즈넷을 지나
미즈위드 까지 말입니다.
그렇게 긴 세월을 서로 알고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뵙지 않으면서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셀콩여사를 오프라인에서 뵐때라도
같이 한번 뵐 수 있었을 법 한데
내가 기회를 놓쳤나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갑자기 열정이 솟구쳐
풀 곳이 없을때,
게시판은 그런 열정을 소비하는 창구가 됩니다.
지금 제가 그 열정을
잠시 소비하고 있을 뿐입니다.
곧 끝나겠지요...
그렇게 열정을 소비하고 나면,
다시 평온이 찾아올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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