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란 댓글 1건 조회 1,500회 작성일 21-12-09 20:05

본문

기억하고 싶지않다

그림자처럼 가는 곳마다 끈질게도 따라붙는다

그 때 그 일은 내 잘못이 아니다

그럼에도 움츠려진다

나로 인해 그 아이가 감옥 가던 날

나도 죽었던걸까

이맘땐 늘 어디에 있든 춥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다보면 원치않던 힘든 시기도 찾아오는 게 인생이더라고요.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길...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다보면 원치않던 힘든 시기도 찾아오는 게 인생이더라고요.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길...

좋아요 2
Total 14,340건 40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355 청심 1187 5 03-04
8354 타불라라사 1265 2 03-04
8353 대머리골초치질오팀장 2314 2 03-04
8352
오늘날씨 댓글2
보이는사랑 1108 5 03-04
8351
아덜이 댓글3
나빵썸녀패닝 1215 8 03-03
8350
얘들아 댓글8
야한달 1283 11 03-03
8349
배고파서 댓글3
나빵썸녀패닝 1342 9 03-03
8348 나빵썸녀패닝 1313 9 03-03
8347 타불라라사 1121 2 03-03
8346 타불라라사 1137 1 03-03
8345
외모평가2 댓글4
청심 1341 4 03-02
8344
구원투수 댓글6
청심 1273 6 03-02
8343
외모평가 댓글9
보이는사랑 1305 7 03-02
8342
김창숙 댓글3
보이는사랑 1217 6 03-01
8341 보이는사랑 1159 7 03-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8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