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지겨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추위도 지겨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수 댓글 5건 조회 1,338회 작성일 22-02-06 17:34

본문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 

추위에도 많이 지쳐간다 


무신 날이 매일 이렇게 춥나 

시장에서 일하면 

추운게 엄청 애로사항이네

물도 많이 만지다 보니 

영하의 날씨 싫다 싫어 

이렇게 힘들게 돈을 벌었구나 

생각하니 그 고생스러움이 짐작 가네 


어제 밤에는 이런 내용으로 

간단하게 편지를 보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눈이 붉혀져있는게 아마도 


봄이 기다려진다 

꽃이 피면 

어딘가 가볼까 



추천4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관수님보다 더 어린 사또님이 왜
못하시는거예욧? 왜 왜ㅋ

의외로 닭살 낮간지러운거 못하시나봐ㅎ
그런것도 자꾸 해야 늘어요ㅋㅋ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거 졸라뤼 로멘틱 하시네요오.
울 와이프는 관수님 하시는거 반 만큼만 해줘도 감동의 도가닐텐디..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관수님보다 더 어린 사또님이 왜
못하시는거예욧? 왜 왜ㅋ

의외로 닭살 낮간지러운거 못하시나봐ㅎ
그런것도 자꾸 해야 늘어요ㅋㅋ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오우 상상만 해도 닭살이 뽀드득뽀드드윽.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진정한 마음써줌이 감사한거겠죠?

매화도 애기 꽃망울이 맺히고 있던데
관수님 마음속엔 진즉에 봄이 와 있는거
같아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애틋한 사랑~~♡
지금처럼 영원히~~

좋아요 0
Total 14,268건 40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83 보이는사랑 1143 3 02-08
8282 보이는사랑 1347 2 02-07
8281
결막염~~ 댓글3
보이는사랑 1676 2 02-07
8280 타불라라사 1379 4 02-07
8279
체리 댓글3
타불라라사 1409 2 02-07
8278 보이는사랑 1359 3 02-06
8277 보이는사랑 1275 3 02-06
열람중 관수 1339 4 02-06
8275 보이는사랑 1433 2 02-06
8274 보이는사랑 1191 2 02-06
8273 보이는사랑 1237 6 02-05
8272 보이는사랑 1133 3 02-05
8271 보이는사랑 1280 4 02-05
8270 관수 1311 6 02-05
8269 타불라라사 1272 2 02-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9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