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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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2-05-24 00:39본문
이틀 너무 빡시게 보내서 좀 지쳤는데
샤워하고 나오니 살 것만 같아라.
간만에 향수 좀 뿌렸다....기분이 좋아
보스 향순데.분홍색 병에 들었는데.꽤 오래.써.
헬싱키 가는 기내에서 싸기에 샀지.
직장 다닐 때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매일 디른.향수를 뿌리고
다녔지.....쉬니 가끔.뿌려...폐에 안 좋다는.카더라 때문에...
어젠 세 시에 만 보 걷기 가려다가
빈방 책상에 들어가서 책을 보는데
몰입이 너무 잘 돼서 밤 10시까지 여섯 권이나 읽고 버렸지뭐야
글구 12시까지 8000보 걷고 잤지.
오늘은
아들.태워주고
주유하고 세차하고
카페에 들러 읽던 책 마저 읽고
마트에 가서 가스레인지 구경하고
가격조사를.해보니
3만이나 차이가 나는거여
그래서 쿠쿠 사이트에 가입하고 할인받아 84000대에 주문완료.
낼부터 일주일간 .집을 비워야기에
장을 봐서
실치 볶고
멸치.볶고
버섯 볶고
고기류 구워 아들 멕이고
설거지 하고
세탁 돌리고 건조하고
샤워하고
손빨래 해서 널고나니 이 시간...
그래서 쪼매 지침.ㅎㅎ
낼.6시.기상해서
보따리.싸야해.
백조가 과로사 한다는 말 공감하묘.ㅋ
댓글목록
참 잘하시네요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무얼 하시든 똑소리 납니다
인정
과찬이심.ㅎㅎ
좋아요 0밑반찬은 피곤해서 대충 볶음. 낼 아침 갈비찜 해야한다.....아들 위해
좋아요 0폰으로 글 쓰려니 오타가 많이나고 짜증하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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