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늙어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이젠 늙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367회 작성일 21-12-11 22:03

본문

커피 마신 날은 불면증이 와여.

커피숍도 해봤고

바리스타 과정도 공부 해봤고

원없이 카페순례도 해봤는데...

아직도 예쁜 카페를 찾아 다니는 걸 보면

행복은...

친구

수다

맛있는 걸 먹으면서 힐링하는 것이 최고인가 싶네요.


남편과 어울리고 싶지만

나랑 코드가 안 맞고

대화도 안 통하고

불협화음에 불행인지라

이번 생은 망쳤고

담 생엔 불어로 속삭이는 감미롭고 자상한 남잘 만나서

매독 한 잔씩 하면서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ㅋ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잠이 안와 독서 좀 하다가 졸리면 자야겠다. 독서가 수면제여.  낼음 댓바람부터 코로나 검살 하러가야래. 음성 확인증 들고.출근하래잖아.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프랑스 갔을 때 개선문앞에서부터 샹젤리제 거리를 수다 떨며 즐겁게 걷던 추억이 생각나네여~~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화려한 거리에 명품가게들이 즐비했던 그 거리를 다시 걷고싶넹.

좋아요 0
Total 14,166건 40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151
. 댓글5
히야신스 1508 8 01-11
8150 나빵썸녀패닝 1560 14 01-11
8149
사과 댓글2
타불라라사 1321 2 01-11
8148
. 댓글18
히야신스 1637 7 01-11
8147
반칙왕 바흐 댓글24
더더로우 1644 14 01-11
8146 단테4 1274 2 01-11
8145 K1 1259 11 01-11
8144
애어멈 댓글5
나빵썸녀패닝 1613 9 01-11
8143
육포를 댓글12
나빵썸녀패닝 1430 9 01-11
8142
백신 패스 댓글1
타불라라사 1366 3 01-11
8141
댓글12
이니클리에티이브 1537 1 01-11
8140
건배 댓글44
빵이빵소이 1620 4 01-10
8139 보이는사랑 1224 8 01-10
8138
야달아 댓글2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381 2 01-10
8137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177 3 01-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2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