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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물(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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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206회 작성일 22-0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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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성남 상대원 시장 

연설을  들으며  가슴이 아팠다


80년대 청년시절을 겪은

나로서는(과거 이야기는

치우자)


ᆢ서러웠을거다

태어나진 않았지만 실제적

고향에서 울고 싶을 거다.

마음대로 말 터놓고.


이재명은 성남이 사실상 고향이다.


빽없고 지연에 학연도 없는 놈ᆢ

사시는 합격했지만ᆢ그의 성적으로

판사나 검사를 갈 수 있었지만 

그는 돈 안되는 인권변호사로 갔다.


한번 뵌적이  있다.

왼팔은 아직  아프다 하더라.

가난한 노동자를 할 때

프레스에 찍혀져.


비주류로 메인스트림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서글픔을 알고있다.


아프지 ᆢ

월급쟁이도 이래 살아.


이재명은 권력투쟁에 밀려 변방에서

떠돌은 인간이야. 비주류지.


실력과 소신은 있으나!


그의 눈물을 보고

그냥  가슴이 아파!


처절함이지^


# 80년대 억울하고 당해도

말 들어주는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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