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이 나를.슬프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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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222회 작성일 22-05-08 10:29본문
집에 와서 트렁크에 짐을 꺼내는데
새로 산 르꼬끄 운동화가 보이질 않았다.ㅠㅠ
전의식을.떠올려 뇌를.짜보니...ㅋㅋ
호텔 주차장인 것 같아
묵었던 호텔에.전화를 걸어
주차장 위치를 알려주고 확인.부탁하니
다행히 운동화가 있다고 연락이 왔다.
택배.착불로 받기로...ㅠㅠ
이런 일들이.자주 일어나고있어
슬퍼짐.
내가 차에 신발 몇 켤레를.넣고 다니면서
상황마다 바꿔신는데
그러다가 벗은 신발은.두고 온다는 것...ㅠㅠ
추천4
댓글목록
어휴 새신 잃어버렸음 어쩔~~~
거 직원들 넘 감동이네요
찾았으니 정말 행운 보사님
건망증이 아념마
몸무게하고 아이큐하고 똑같아서 그러치 ㅋㅋ
다행입니다
찾았으니
건망증 정상입니다
정도의 나이에 ㅋㅋ
새 신발이라 찾았으니 다행. 얼마.전엔 스위스.칼을 스필에서 사서 과일 깎아먹고 그대로 버려 못찾음
..딱.두 번 쓰고.....그래서 가방은.늘 목에 걸고 다니려고 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