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에서 벗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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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3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2-05-02 17:30본문
5월 시작하며 마스크 해제하니
직징에서 회의가 줄줄이 잡혔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9시부터
주간업무보고회의부터 줄줄이
동안 굶주렸나
한꺼번에 쏟아낸다
지겨운 회의
정말 영양가 없는 회의가 많다
업무형식 갖추기위한 것들이 수두룩
오랜 직장생활에서 몸에 적응 되었지만
그래도 코로나로 2년여 거의 하지 않던 회의를
갑자기 연타로 하다보니
은근 스트레스 받았다
저녁에는 고기메뉴가 필요하다 ㅋㅋ ~ 오늘
이번주는 주간근무 주간인데
보아하니 내일도 회의가 두건이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라
말소리가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서 조금 답답해서
과감히 건의했다
다음회의부터 발언자는 마스크 살짝 내리고
무선 마이크 이용하자고
바로 오키싸인
먼가 달라진 분위기가 확느껴진다
대장이 임기연임 되었다고
목소리 톤이 다르고
주문 내용도 틀리다
지난주 업무내용
이번주 업무계획 이런거 말고
업무 개선사항을 찾아서 보고하고 토론하자고 제안한다
앞으로 업무관련 내용들을 많이 챙겨야 할 듯
이 직장에서 월급 받으려면
이정도는 해야한다
긍정의 마인드로 받아 들인다
댓글목록
초창기 쓰라 쓰라 할때 말들 참 안듣더니
벗어도 된다는디 다 쓰고 다니더만요ㅋ
전 말 잘듣는편이라 벗었구만요
초창기 쓰라 쓰라 할때 말들 참 안듣더니
벗어도 된다는디 다 쓰고 다니더만요ㅋ
전 말 잘듣는편이라 벗었구만요
그래요 잘 하셨습니다
저도 벗으니 얼마나 좋은지
특히나 달리기를 하니 답답하지요
거의 숨을 쉴수가 없을 정도요
오늘 새벽에도 노마스크로
달리는데 기분 짱이었음다
긍게요. 벗으라 하니 아무도 안 벗네요. 전 벗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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