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자유의 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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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291회
작성일 22-04-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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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이사 해놓고
이번 주 월화수목금 마지막 직딩 생활을 하고 종지부를 찍고 자유해지니 좋다.ㅋ
기간제로 근무한 기간은 총 37개월....3년 하고도 1개월
젊어서는 탱자탱자 놀다가
늙어 웬 짓고생인지....ㅎㅎ
대체인력 기간제로
6개월하고 계약종료 되어 쭉 9개월 놀다가
또 기간제로 계약 11개월 끝나고 연장 7개월.....18개월 퇴직금 받고
곧바로 다시 이력서 내고 면접 보고 11개월...연장 2개월....
어제 마지막 월급 받았다.
하여 총 37개월.....담주 실업급여 알아봐야겠다.
받을 수 있다면 총 7개월~~
13개월 일하면 좋은 점
연차 15개가 생기고 퇴직금이 생긴다.
400만 원 정도 공돈 플러스 실급 플러스 1개월...
계산을 해보니 쏠솔하네.
오늘부터 몸관리...그래봐야 걷기 정도지만
일을 더하고 싶어도 건강이 안좋아 못한다.
다시 뽑힌 사람은 젊은 사람이다.
5일 내내 인수인계 했으니 월욜부터 잘하겠지한다.
일주일 내내 그만둔다고 외식
어젠 단체 외식
퇴근 무렵 팀장이 그동안 고생했다고 선물 챙겨주는데 눈물 나올 뻔 했다.
내 인생 또 한 페이지를 접고
지금부턴 뭘할까?
솔까 하고싶은 것도 없고 건강관리만 하면 될 것 같은디
조금의 생각은
영어공부
여행
피아노 학원 다니기
유튜버 도전 정돈데...
소소한 골목투어겸 여행에 초점이 맞춰진다.ㅋ
댓글목록
뭔? 자윤데 인간님아!
자유에는 그에 따르는 합당한 책임이 있다는거 잊지 말곰마
오대양 육대주를 안방처럼 드나 들었는데 또 갈곳이 있는겨? ㅋㅋ
여권도 읎는 엉아에게도 좀 나눠주고 그램마
직딩 첫해 기준
1년이 경과 후 366일이 지나면 연차는 26개고
다음해부터 가감해 나갑니다
퇴직금 계산법은 최종 급여를 받았던 3개월 전부터 적용하고....
실업급여 규정은 이미 알려 드렸고.....
퇴직금과 급여를 대충 계산해 보니 최저 임금보다 약간 상향 된듯....
몇개월 직딩했다고 벌써 죽는 소리 ㅉㅉ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니 몸이나 잘 추스리삼
보사온냐에게 행운만 있기를.....
보이는사랑 작성일
ㅋㅋ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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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동안 직딩 ~ 수고 많았습니다
그래도 능력이 되시니
그런 자리에서 오래 일하셨네요
인정합니다 ~ 그 능력
몸만 건강하시면 한참 더 하셔도 되는데
일단 건강부터 챙기시고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한번 가능하겠지요
이사 하신다고 수고 많았네요
그런데 왠 번 돈으로 살림장만을
계좌에 넣어두고 여행가실때 쓰시지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파트 중도금 들어가서 돈이 없으요.ㅠㅠ 가전은 제 비자금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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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수고했어요
건강 살피며 여행도 하고 원하는거
맘껏 하세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시간이 많아져서 행복 찾아 살아내얄 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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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슬슬 쇼핑하러 나가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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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연차 수당 15개가 공으로 생기니 월급이 382만 거기에 세금 47만
떼고...실수 337만 입금 됐던데...퇴직금 280 정도 나올 것 같은 디 이 돈으로 세탁기 및 다이슨 청소기 살까 싶어서 오늘 쇼핑 정보 얻으러 백화점 고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