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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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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453회 작성일 21-11-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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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주식과 코인에서 

얻는다. 추석과 설에

상품권이 들어오지만.

(준만큼 들어온다)


월급은 저축하고 투자로 얻은

소득은 등산복이나 산다.

문화생활(전시회나 책과 영화등등)이나

놀러다니고.


아부지 형제가 5남6녀 대가족이다.

11남매에 ᆢ이래저래 가욋돈이

많이 들어간다.


딸린 식구들(조카) 대학가고 명절이면

지갑  완전 쪼개진다. 내가 장남이니까.

투자라 생각하고 기죽지 말라고 용돈은

두둑하게 준다.


지들은 삼촌이 맨나당 잘 나가는지 안다.

촌동네 지역방송 토론 프로그램에도 나가니까.


ᆢ지금 고모 세 분만 살아계신다.

어제도 가족 모임을 했다.

여동생이 회를 사와서 ᆢ

얼떨결에 나도 끼어서 모처럼 효도했다.


뮈라하긴 그렇고 우리 패밀리들은

좀 각별하다. 1년에 몇 번이나 가족모임

행사를 한다.


나보다 좀 가난한 고모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는데 ᆢ아직 어머니와

합가하지는 않았다.


고모에게 적절한 돈을 주고

나도 살고  고모도 생계를 유지하는

윈원이다.


민식이법 통과로 얼마전 보험을

한 개 더 들었다. 여동생 중학교

후배가 보험하는데 내가 암보험에

편중되어 간병인 보험과 민식이법 

보험 추가했다.


아 ᆢ난 ᆢ운전 졸라 싫어하는데!


가족이 많아 다복스럽긴 한데.

갸들(조카들) 이름도 모른다.

곶 잊어뿐다.


아마 중요도가 낮거나

주식과 코인에 더 관심이.


그래도 지들 용돈주려고

발버둥치며 내가 돈벌고 있는 것은

모를끼다.


삼촌은 퇴근해도 돈 벌고

있단다.


어휴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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